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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람 + 가출

8885 |2017.10.26 14:43
조회 4,55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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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일들이 있은후 이혼 맘 먹고 별거상태로 들어갈려고 월세집 계약하고 짐 싸갖고 나올려고 하

니 다시 한번만 생각해보라고 기회 주면 술자리도 안나가고 친구도 안만나고 만약에 술자리 있으

면 와이프 동반으로 가겠다고 앞으로  잘 해보겠다고 빌어서 이때까지 모든 과거 0으로 묻고 첨에 연애할때처럼 1일,2일 하면서 그 이후 며칠을 보냈네요. 그런데 여전히 친구랑 술마시러 나가더라구요 물론 적당 시간에 들어올거 약속하고 나갔구 지키는것 같더라구요 . 7일후 남편이 또 금전문제로 거짓말을 하길래 대화로 얘기하는 도중에 갑자기 목소리 일방적으로 높이더니 공황장애 그런 증상인가 암튼 불안하다고 밖으로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먼저 저보고 말을 먼저 하길래 딱 한마디 했는데 뺨 연속 때리고 발로 차더라구요 어이가 없어 그냥 당하고 집으로 와서 담날 짐싸가지고 나온 상태이구요. 남편이라는 작자는 저 집나온 와중에도 담날 다른 친구랑 2박으로 밖에서 술마시고 노래방 다니고 집도 안들어갔더라구요. 이혼 서류 접수하자고  할 때마다 죽어도 이혼 못해준다고 요즘은 따로 나온 집까지 찾아와서 한번만 더 기회 달라고 사람 한번 살리는셈 하고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전 이사람 이젠 완전 포기한 상태라서 잘못 용서해주고 잘못했다고 하는 말들도 들어줄 마음도 없어요 . 진작에 결심 내렸으면 폭행이라도 안당하고 나오는건데 애땜에 매번 무너지고 용서하고 했더니 이젠 진짜 끝인가 봅니다. 참고로 폭행은 작년 7월에도 있었구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이혼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집 찾아와서 문두드리는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결혼 10년차 딸 하나 있는 맞벌이 부부에요. 억울한 마음에 여기에다 글이라도 써봅니다. 저는 30초반 남편은 40대초반이구요. 최근 잦은 싸움으로 이혼을 생각하게 되네요. 일년에 크게는 2번정도 사소한 다툼정도는 몇번정도 되구요. 싸우는 원인을 요약해서 아래에 몇줄 적어봐요. 돈관리는 각자 월급 오픈 하고 통합으로 둘이서 같이 관리하고 비상금 같은거 없기로 하고 삽니다. 음슴체로 쓰더라도 욕하지 마시고 봐주세요.

 

1.  처음으로 마사지업소(유흥) 같다가 들켰는데 사실 인정하고 잘못했다고 해서 용서함

 

2. 돈 서로 오픈하고 용돈 타가는 방식으로 사는데 300만원 정도 같이 일하는 여자 몰래 빌려준거 2~3개월 지나서 우연히 남편차 에서 발견함 (돈 숨긴 죄책감 없이 차 왜 뒤졌나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차 뒤지게 된것도 같이 일하는 여자 사장이랑 바로 집앞에서 밥 먹으면서 공장에서 늦게 일한다고 거짓말 쳐서 혹시 하는 맘에 차 블랙박스 보러 갔다가 돈 발견함)

 

3. 술 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고 더구나 여자들 몇몇씩 같이 술마시는거 더 좋아함 (아는 동생들. 동생 친구들 등)

 

4. 와이프가 애 데리고 어디 놀러라도 가자고 하면 싹뚝 자르지만 친구나 여동생 (여자 친구들) 술자리 나오라고 하면 군말 없이 나갔다가 밤 12시 넘게 귀가

 

5. 유흥 업소 (쓰리노  출입 올해만 내가 아는것만 올해 2번 , 노래방도우미 사진 찍은거 목격) 쓰리노인지 먼지 나간날 2번다 외박하고 새벽4시, 6시 집에 들어옴 (블랙박스로 증거 잡음)

 

6. 남편 친구 (남자) 랑 술마시러 갔다고 하는데 남편친구(남자), 여자1, 여자2, 남편 넷이서 첨 만났다는 술자리에서 둘씩 짝 지어서 사진 찍은거 친구랑 주고 받다가 걸림 그중 여자2는 남편한테 목에 팔 올리고 머리 남편쪽으로 기대고 찍음. 다른 한장은 여자가 남편 팔을 끼고 비스듬히 기대서 찍음 . 이게 어떤 상황인지 설명하라고 하니 그날 술자리서 첨 만났고 친구(남자)네 회사 여직원들이고 같은 띠라서 사진 찍은게 다라고 함 어이가 없음

 

6. 유흥업소(쓰리노) 갔다온거 따지니 실토하면서 하는말 같이 간 사람 와이프는 가만히 있는데 너는 왜 그러냐 이렇게 말함

 

7. 잦은 거짓말 여동생이랑 친구(여자) 셋이서 강원도 멀리까지 갔다 와선 동생이랑 둘이서 갔다고 함 알고서도 따지는데 그냥 우기더니 나중에 내가 오해할까봐 거짓말 했다함

 

8. 위에 여동생이랑 친구(강원도 같이 간) 랑 셋이서 맛집 같은거 가서 먹고는 또 여동생이랑 둘이서 먹었다고 거짓말 나중에 따지니 또 니가 오해할거 같아서 거짓말 했다고 함 이거 외에도 밖에 나가서 차 타고 여동생이랑 친구랑 다니면서 전화 하면 동네 산책중이라 거짓말 함 물어보면 역시나 니가오해할가봐 그랬다 말함

 

이런게 쌓여서 일주일전에 크게 싸우고 이혼까지 갈려고 하다가 애 보고 이때까지 과거 0으로 시작하고 화해한날부터 1일로 해서 다시 시작하기로 함 오해할짓 하지 말고 가정에만 충실하기 외박 안하고  12시 이전에 술마시고 들오기 등등 조건으로 ~~

부부간에 신뢰간에 깨지니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혹시나 하는 생각에 남편 핸폰 봤는데 또 화가 남 동생한테 전화해서는 위에  동생 친구(여자) 강원도 같이 가고 맛집 같이 간 그 친구네 집 이사했는데 같이 가보자고 함 (와이프 운전 서툴어서 서울 같이 가자고하면 안가고 딸내미 주말에 수영장 같이 가자고 해도 아는척 안하고 학교에서 뭔일 있었는지 숙제가 뭔지도 알려고도 안하고 와이프 회사에서 뭔일있고  뭘 먹었는지도 궁금하지 않는 사람이 동생 친구네 이사했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다고 함 이 상황 나만 이상한건지? 그 동생 친구는 나랑 얼굴도 알고 밥도 몇번 먹은 사이지만 이사했음 보통 집들이 때 친구랑 오빠네 부부 다 청하면 그때 같이 가는거 아님

  

오해할 일 만들지 말라고 했는데 왜 오해할 일 했냐 따지니 목소리 높여 싸운뒤  밥 먹고 술 마시는도안 내가 바랬던거랑 이러저러하게 서러운것들 얘기했음  중간에 비꼬는 말투로 남편이 대꾸함  대화하다보니 목소리 높이는 상황은 벗어낫고 집까지 왔음  술 마신 상태에서 또 저녁에 술마시러 나간다고 해서 평일엔 나가 있더라도 주말에 가족끼리 있음 안돼냐고 말렸고  딸내미랑 붙잡는데도 뿌리치고 나감 이제 나가면 들어오지 말라고 술마시고 누구 만난든 상관 안하겠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그냥 나감 저녁 9.30분부터는 핸드폰 여러번 전화했는데도 안 받음 그래서 문자로 전화도 안 받고 막 나가겠음 맘대로 하라고보냄 그 이후부터는 핸드폰 꺼놓고 4일째 집에 들어오지 않음 

 

  점점 가면서 뻔뻔해짐 거짓말을 하고 유흥업소 다녀와도 이전처럼 인정하고 반성할줄 모름  따지면 "그래 갔다 왔다. 니 맘대로 생각해 "이런 마인드임

 

맞벌이 하면서 친구도 안 만나고 일 끝나면 집에 가고 주말에도 가족들하고 보내길 바라는 저랑  집안일 하나도 안하면서 매일 받쳐주는 밥 먹고 밖으로 술자리 좋아하는 남편이랑 그냥 살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남편한테 받은거 그대로 돌려줄까요? 조언 좀 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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