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무 궁금해서 글써요

pandergom40 |2017.11.01 19:35
조회 143 |추천 0

저는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 입니다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 일한지 5년 4개월 됐습니다

요근래 업무량 과다와 너무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오랜 고민끝에

퇴사를 결심하고 사직서를 냈습니다

사직서에는 10월말까지 하는걸로 적어냈고

한달전엔 사직서를 내야 한다는 취업규칙이 있어

추석연휴 다음 날인 6일에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하지만 간호부장님은 새로운 사람을 구하는 걸 계속 미루시고는

아직 사람을 못 구했으니 11월 11일까지만이라도 해달라 하시길래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힘들어 질것이 뻔하기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오늘 발생 했습니다

저희 병원은 5년을 다니면 100만원의 상여금을 주는데요

저도 7월이 5년되는 달이여서 8월에 상여금을 받았습니다

상여금 받을 시 총무과에서 돈으로 받으면 6개월전에 퇴사시 도로 토해내야 한다는 얘기를

넌지시 했습니다

그땐 그만 둘 생각이 아예 없었기에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이게 제 발목을 잡을 줄이야...

오늘 간호부장님이 불러서 갔더니 돈을 다시 토해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듣도보도 못한 복리후생규칙을 써논 서류를 보여주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1월까지 다니면 돈 다시 안내도 되니까

1월까지 다니는게 어떻겠냐며...

 

이 돈을 진짜 토해내야 하는게 맞나요?

엄연히 제가 5년 버티고 버텨서 받은 상여금인데 병원에서 도로 가져간다니...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이렇게 글 써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