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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하아 |2017.11.07 11:56
조회 251 |추천 1

결혼 준비하던 사이였지만 상대방의 바람으로 헤어졌어요
처음에는 몰랐지만 한달 지난뒤 알게되었죠
그사람의 프사 사진이 올라왔더라구요
주변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 헤어진 이유를 전부 내탓으로만 돌렸고 사귀고 있을때에도 남들에게 제 욕을 했다고하네요 제가 친구들에게 욕까진 아니였지만 얘기했던것처럼 이사람도 얘기를 했구나 싶었어요
얘기를 너무 본인위주로만 얘기를 해서 제 얘기를 듣더니 다들 놀래더군요
본인들은 그때 그사람 얘기만듣고 다들 제 욕을했었다고 하더라구요
만날때 나로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기에 지쳐서 이제 그만 하고싶어서 떠난줄로만 알았기에 헤어지기도 싫었지만 그사람을 놔주고 계속 걱정만 잔뜩하고 살았던 저인데 바람때문이라는걸 안 순간부터 너무 배신감에 분노에 떨었어요
매일매일 빨리 그사람이랑 헤어지고 제 앞에서 무릎꿇고 빌게 해달라고 지금도 마음속으로 바래고 있지만
그사람과의 했던 모든 기억들과 연결고리들이 너무 소중했어서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기대들도 함께 바래요
한번 바람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쉽다라는것도 알고있지만
제가 너무도 다른마음들을 같이 가지고있어서 괴로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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