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말하듯 여자는 헤어지고 바로 힘들고 서서히 잊어가면 , 남자는 뒤늦게 후회한다는데
정말일까요 ? 이년동안 누구보다 예쁘게 연애했고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습니다. 싸우는게 지쳐가다가 싸우는도중 제가 상처받는 말을 내뱉고 그 남자는 더이상을 못 이어나가겠다며 헤어지자했구요
성격이 맞지 않다는건 서로가 제일 잘 알았습니다 먹는 음식, 좋아하는 영화종류 , 싸우고나서 푸는방법 등 모든게 반대였습니다 . 예를 들어 저는 싸우고나면 바로바로 만나거나 전화하여 푸는 성격이라면 그남자는 시간을 두고 있다가 진정되었을때 푸는걸 원했죠 이년동안 맞춰가려는 노력은 많이 했지만 잘 안되었는지 결국 헤어졌네요
그렇게 헤어지고 미친듯이 잡아봐도 잡히지 않던 남자를 놓아준지 5개월이 지났어요 그동안 그 남자는 연락이 많이왔었구요 잘지내냐 , 추석 잘 보내라 이런 자질구리한 연락들로 말이에요 근데 돌아가고싶다는 말은 없었어요 수능끝나고 보기로 한 전 남자친구가 이제 못보겠데요 흔들리기 싫다고 아직 좋아하는데 우린 너무안맞데요 아닌걸 아니까 잊으려고한다고 매정하게 그러는데 전 진짜 이해되지않아요
좋아하는데 아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하죠? 좋아하면 맞춰가면 되는거아닌가요 ? 다 변명일까요? 남자분들의 이야기가 너무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