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핸드폰으로 글을 쓰고 있어서 오타같은게 있을 수도있어서 양해 부탁드릴께요...
다름이 아니라 이건 저의 남자친구이야기입니다.
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목그대로 남자친구가 출근첫날 고용취소(??)가 됬습니다. 고용취소가 맞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지친구는 예전의 수술경력때문에 군대면제가 됬습니다. 지금은 매우 건강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취직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격증준비 이력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문제의 직장은 대전 둔산동에 있는 ㅂ안과입니다. 저도 지나가다가 봤을만큼 유명한 병원이였습니다. 남자친구는 이력서를 들고 면접을 봤고 일하게 된다면 수습3개월을 거치고 정직원으로 할지말지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병력때문인지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지난 토요일에 전화가 왔습니다. 월요일에 출근해달라고.....준비물(?)인 남성간호화를 사러 온 동네를 뒤졌지만 그래도 3개월은 일할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정말 좋아했습니다. 오늘 8시 40분까지 출근을 했고 난데없이 저한테 톡이왔습니다. 일을 못하게 되었다고....저는 속으로 응???사고쳤나...?했지만 그 군대랑 병력이 걸림돌이 된것입니다. 그것때문에 같이 일할수 없겠다며 출근한지 2시간만에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
남자친구도 이런경우가 처음이라며 보통 이력서나 면접에서 끝나는데 출근하고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다 했습니다.
미리 연락이라도 아니면 좀더 꼼꼼하게 이력서 라도 보시지....급하다고 출근하라 해놓고 이제와서 집에 가라니요.....사람의 마음가지고....병원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저한테 기다려 줘서 고맙다고 3개월 열심히 해서 꼭 정직원 되겠다고 그렇게 말했었는데 지금은 실망감에 휩싸여서 말도 안하네요....구냥 하소연 할곳도 없고 너무 속상해서.....맨날 눈으로 보기만했던 판에 글을 한번 써봅니다.
생각보다 긴글이 되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