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결시친 채널이 가장많은 사람들이 봐주시기에
아주 긴 내용이지만 결례를 무릅쓰고 올려봅니다.
지금 너무 흥분된상태라 우왕좌왕하고 맞춤법 등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2013년 서면 xx성형외과에서(치과와 성형외과가 합쳐진병원이고 제 치아교정차 따라오셨음)의사선생님이 눈이 졸려보인다며 수술권유로 쌍꺼풀 재수술을 받게되었어요(20년전 쌍꺼풀수술을 처음하심)
하지만 재수술 후 양쪽 눈이 짝짝이가 되었고 몇번의 수술을 했지만 전혀 나아지지않아 의사와 합의하 수술비 50%를 환불받고 더이상 그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지않았어요.
저희어머니는 눈이 망가지고 나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다시 여러 곳 성형외과에 상담을 받으러 다녔지만 모두 수술이 안된다고 하셔서 거의 포기상태셨는데
우연히 TV에서 한 의사선생님을 보게되었고
바로 찾아가서 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눈꺼풀피부도 많이 손상되었고 수술이 가능하냐고 의사선생님께 묻자
피부가 안될게 뭐가있냐면서 가능하다고 하셨고
TV출연도많이하시고 해외의료봉사도 자주 다니시던분이라
믿고 수술을 다시 받게되었어요.
수술하고나서 처음엔 잘되었다고 걱정마시라고 하셨지만
막상 실밥풀고 회복하는과정에서 쌍꺼풀라인이 제대로 잡혀지지않고 또다시 몇번의 수술을 거듭하게되었어요.
의사선생님은 이번 겨울에 다시 해보자고 하셨지만
저희어머니는 이미 몇번의 수술로 지칠대로 지친상황이고
다시하더라도 잘될거같은 보장이없기에
일부 환불을 병원측에 요구하였지만
환불얘기가 나오자마자
의사선생님은 자기실력을 무시하는거냐면서 언성을 높이고
이미 몇번의 수술을 해줬고 자신도 최선을 다했으니
더이상은 환불도 재수술도 아무것도 해줄수없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그럼 환불안해주시면 양쪽 눈이 균형이 맞을때까지 해주실수있겠냐고 하니 그때부터 저에 대한 삿대질과 폭언을 퍼부으면서 인격모독을 하였습니다. ( 어디서 어린게 건방지게, 여기가 무슨 길바닥에 생선장사하는곳인줄 아냐 등등) 저는 나이는 어려도 어머니의 유일한 보호자로서 그정도 말도 못하나요? 나이가 어리면 아무말도하지않고
가만히 듣고만 있어야 하는건가요.
물론 저 또한 잘못한것이 없지는 않습니다 옆에서 저희 어머니 고통을 누구보다 잘 지켜봐왔기에
말투가 공손하지못하게 나간점은 인정하지만
해줄만큼 해줬으니 너희도 더이상 아무말말아라
이런식의 태도는 저 또한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어요.
저희 어머니 눈이 원래 엉망인상태로 왔기때문에 처음보다 나으면 되지않느냐 이런말을 하시는데 정말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처음부터 잘될거라고 아무걱정말라고 해놓고서
나중에 문제생기니 원래 저희어머니 피부가 엉망이어서
어쩔수없다는 태도는 정말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본인 피부아니고, 본인 눈 아니라고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셔도 되는건가요
처음부터 성공적으로 수술을 해주셨으면
두번 세번 피부를 쨀 필요가 없었겠지요
의사선생님은 수술을 하면 그만일지 몰라도
환자는 회복되는과정에서 붓기와 의료보험도안되는 약
성공적이지못한 재수술 모든것을 감수해야하는데요.
제가 그럼 어떻게하실거냐고 물으니
본인 자존심을 상하게 해놓고 뭘 더이상바라냐며
수술도 환불도 안된다는말만 반복하더군요.
저희어머니도 그런 의사에게 더이상
수술을 받고싶지도 않고 환불도 해주지않겠다고 하니
정말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여러분이 보시기에 정말 아무 문제없어보이시나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