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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치없이 행동한건가요?ㅠㅠ

익명ㅇㅇa |2017.11.15 20:12
조회 60,683 |추천 235
그.. 제가 30분전에 분리수거를 하려고 나갔는데 너무 추운 거에요.. 그래서 기모 청자켓 입고 나갔는데 경비아저씨가 입김 뻑뻑 내면서 쓰레기 치우시길래

안녕하세요~ 추우시죠?ㅠㅠ 하니까

괜찮아 학생~ 다리도 얇아서 더 춥겠구만. 밥 꼬박꼬박 먹어! 하면서 저 걱정해주시는 거에요..ㅠㅠ

그러다 분리수거 다 하고 가려고 하니까 아저씨가 경비실에서 크림빵 가져다 주면서 예의 바르고 착해서 주는 거라면서 빵을 덥썩 주시는 거에요..

괜찮다고 해도 주시길래 일ㄹ단 받았는데 너무 미안하고

추운데 혼자 쓰레기 치우시니까 제가 봉투 까서 비닐함에 버리고 빵 반띵해서 한쪽을 경비아저씨 드렸어요.

그렇게 나눠먹고 기분좋게 가려고 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저를 째려보면서 ㅉㅉ 하더라고요..

그러고 옆에 딸인지 아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여자분이랑 속닥거리는데 이야기 다 들렸어요..

막 더럽다고 그러고 거지냐고 그러는데 경비아저씨도 들이셨는지 좀 불편해하시고..

그러고는 저한테 웃으면서 어여 가~ 그러시길래 먼저 갔는데 아줌마한테 한 마디 하는 거 같으시더라고요..


제가 너무 눈치 없이 행동했나요?? 뭔가 잘못한거라도 있나요? 너무 신경쓰여요..
추천수235
반대수2
베플|2017.11.15 20:18
님이 잘못한 건 없고 그 아줌마가 이상한 사람입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베플0|2017.11.16 16:49
아줌마가 이상한거예요~신경쓰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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