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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일째 육아육묘

먼지랑이 |2017.11.17 15:04
조회 30,629 |추천 292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여름 끝자락에 소식 전했었는데
어느새 겨울이네요.
가을은 이제 스치듯 지나가버리는거 같아요.
제가 글을 늦게 쓴게 아니고 가을이 짧아져서 그런거예요.
정말입니다.



먼지는 여전히 잘생김을 뿜뿜
털도 뿜뿜...

미용하는걸 미뤘더니 어느새 추워져버려
이대로 겨울을 나야하는지
밀어줄지 고민입니다.

고민하는 사이 털은 또 한움큼빠져
민들레 꽃씨마냥 나폴거려요~ 아이 젠장ㅋㅋㅋㅋ


잘생겼으니까 한컷 더


랑이도 여전히 잘지냅니다.
자꾸 응뎅이만 보여주네요.
치명적인 뒷태미녀 박랑이씨 입니다.



아이도 무럭무럭 자라서



뒷짐지고 산책도 합니다.

외할아버지랑 산책하다 배운거 같은데
친할아버지도 산책하실때 뒷짐을 지시더군요.

애들앞에선 냉수도 못마십니다ㅋㅋ

개인적으로 친,외 나누지않고 할아버지라고 부르고있는데 어찌 구분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좋은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이제 혼자서 자전거도 잘타고
(비록 패달은 없지만ㅋㅋㅋ)


시키는걸 잘도 따라합니다.

이사진은 '야옹이가 어떻게 해?'라는 물음의 대답입니다.




똥먹은거 아닙니다.
아이 잘때 오레*과자를 혼자먹고는 치우지못해
딱 걸렸습니다.
우째요. 걸렸으면 주는겁니다.

역시 오.레.*.
우리 미식이 입맛에도 적중ㅋㅋ



냥이 간식을 들고는

야옹아~
하고 부르는 모습이 어처구니 없습니다.ㅋㅋㅋ

지깟게 이제 좀 컸다고
냥이들을 오라가라 하네요.

냥이들은 자존심 꽤나 상하겠지만
먹을거앞에선 그딴거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은 글을 좀 써보고자

친한척하게 시켜봤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연출된 사진입니다ㅋㅋㅋㅋ



네 그사이 또 사건사고도 있었습니다.

눈썹아래 뼈 부분을 상모서리에 쾅

큰사고는 아니었지만
한밤에 응급실행

여차저차해서 성형외과 외래에서 다섯바늘 꿰맸습니다.

속상한거고 뭐고
일단 밤에 애가 다치면 복잡하더군요.

어른은 그냥 응급실에서 대기 좀 하고 봉합하면 끝인데
애들은 수면마취를 해야하니 공복유지를 해야하고 어쩌고....

다행히 다음날 외래로 봉합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내서 봉합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은 응급실에서만 봉합을 해준다더군요.

이로인해 응급실 시스템과 치료 노하우를 익혔습니다.
또 한 스탯 찍고 갑니다ㅋㅋ


이글 작성하는 사이 옆에서 구경하다 잠들어 버렸네요.
밑에 깔려있는 건 지압발판입니다.
뒤집어서 깔고 누운걸보니
아주 바보는 아닌거 같아 다행입니다.


22개월 아직은 빙구미가 묻어나와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웃기는 일이 종종생기는데 담아두질 못해 아쉽네요.
그래도 제 눈엔 가득가득 담아두고 있습니다.
미안해요. 함께 하지못해서...
정 보고싶으시면
와서 애를 봐주시면 됩니다.
우리엄마도 30분만 이뻐죽겠다 하시는데 님들은 어떨지...

12장 다 차서 이제 그만 쓸랍니다.
담에봐요~ (언제가 될지는 몰라용ㅋㅋㅋㅋ)

추천수292
반대수6
베플귀염둥이들|2017.11.17 17:00
꼭 시놉시스같은 웹툰이랄까. ㅋㅋㅋㅋㅋㅋ 글을 올려야하는 부담감을 덜어드려야 하는데 보면 잘봤어요. 오늘도 귀염둥이들은 여전히 사랑먹고 잘자라고 있군요. 하고 꼭 글을 남기게 되네요. 자전거에 바퀴가 없어 빵터져. 지압판 뒤집고 자서 빵터져. 뭔가 대개대개 즐거워 보이십니다. 겨울 잘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아가들이랑 건강하게 다음에 또뵈어요^^
베플ㅇㅇ|2017.11.17 15:31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아가 너무 잘 크고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ㅠㅠㅠㅠㅠㅠ 빨리 또 와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행복하고싶...|2017.11.17 19:41
아싸~~글 언제 올라오나 매일 육아육묘 검색하고 없구나 실망하고했는데 퇴근길 완전 계탄기분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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