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네이트온 밑에 "오늘의 톡"중에 재밌는 재목 올라올때마다 가끔씩 보는 톡커입니다.
원더걸스가 nobody로 첨 나왔을때 정말 내용이 와닿더군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남자분들이 공감하셨을껍니다.
남자의 마음을 모르는 여자들에 대해서요,,
생각 난김에 간단히 푸념좀 할께요,,
저 역시도 그렇게 떠나보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모자란 내 모습을 더욱 멋진모습으로 돌아오기위해, 공부하러 갔다가 맘약해 질꺼같아 유학가기 몇일전 잔인하게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의 나이가 어렸기에 기다려 달란말조차 못하고, 지난 1년동안 내가 너무 붙잡고 있었던것같고 나 때문에 대학생활도 제대로 못한거 같아서 미팅이나 소개팅등 하고 싶은거 하면서 지내라고 했습니다.
다른남자를 만나도 좋다고 했구요,, 대신 내가 돌아왔을땐 다시 내게로 오라고 했었죠,,
참 멍청한 발언이었죠,, 그런말 한 제가 다 한심하네요,,
이미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는데 내게 돌아오라니,,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랬던건지,,
아무튼 전 2년 정도를 예상한 유학을 1년만에 마치고 돌아왔는데,,
타지 나가면 역시 쌩고생에 가족, 친구, 그녀까지,, 사무치는 외로움에 힘든 나날속에서도
꿈속에 나마 그녀를 보고, 이 노력의 끝엔 니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닥 넉넉치 않은 집안 사정에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알바까지 해가며 그렇게 버티고 돌아왔는데,,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돌아왔는데,,
내가 버틸수 있는 이유는 단 하나 너였는데,,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친구가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유학을 가려고 준비중에 운이 좋게 괜찮은 직장에 취직하게 됐습니다.
이제 직장 다닌지 6개월 정도 됐고, 내 차도 있고, 그녀에게 모든걸 해 줄수 있게 되었지만 이미 다른사랑을 하고 있고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다가가질 못하겠네요
아직도 미련이 남는건지 가끔씩 개 싸이에 가곤합니다,, 일촌은 끊었는데 예전에 미처 지우지 못한 커플다이어리(내글만 써진)를 봤는데,, 슬프더군요,,, 많이 그립기도 하구요,,
전 운명을 믿는데, 운명이라면 다시 내게로 오겠죠,,
운명이 아니라면,, 진짜 인연이 올 수도요,,
지금은 그저 기다려보려구요,, 일도 하면서 하고 싶었던 공부도 더하면서
정말 완벽한 남자가 되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났을때 전혀 모자람이 없고 최고의 남자가 될때까지 노력하려구요,,
푸념이 좀 길었네요,, 사실은 밑에 노바디 해명을 먼저 적었는데 그냥 그대로 올리기엔 밋밋해서 제 애기를 좀 썼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조금이나마 이런 남자들의 마음을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이유없는 이별은 정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미) 난 싫은데 왜 날 밀어내려고 하니 자꾸 내말은 듣지 않고
왜 이렇게 다른 남자에게 날 보내려 하니 어떻게 이러니
널 밀어 내는게 아니라 널 놓아주는거야,,
왜 그렇게 다른남자에게 널 보내려하냐구? 니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기때문이야,,
지금의 내 능력으론 여기까지가 한계인것 같애,, 부족한 내가 나도 싫다,,
(소희) 날 위해 그렇단 그 말 넌 부족하다는 그 말 이젠 그만해
넌 나를 알잖아 왜 원하지도 않는걸 강요해
널 위한다는말, 난 부족하다는말 그게 현실이야,,
난 너에게 부족해,,
내가 너에게 지금껏 해줬던게 100%라면 실제 내 능력은 40%뿐이었어,,
내 능력을 넘어서 정말 이리저리 온갖 방법을 동원해 너에게 최선을다했어,,
근데 더이상은 내가 힘들어,,
왜 원하지도 않는걸 강요하냐구? 지금까지 100을 해주다가 어느날 40밖에 못해주면
넌 뭐라고 생각할까,,? 그리고 알잖아,, 내 성격상 그런꼴 보이는거 싫어하는거,,
난 남잔데,,,
(선미) 난 좋은데 난 행복한데 너만 있으면 돼 더 바랄게 없는데
누굴 만나서 행복하란 거야 난 널 떠나서 행복할 수 없어
정말 나만 있으면 되는거니,,?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더라,, 부득이한 사정에 기념일도 못챙겨주거나
남들 다 해주는거 못해줄때의 남자의 마음을 니가 이해할수 있겠니??
넌 이쁘고 착하니까 나보다 훨씬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해야만해,,
(소희) 날 위해 그렇단 그 말 넌 부족하다는 그 말
말이 안 되는 말이란 걸 왜 몰라 니가 없이 어떻게 행복해
정말 모든게 널 위한거야,, 지금의 난 너에게 부족하단걸 내가 뼈저리게 느끼고있어,,
넌 행복해야만해,, 그러기 위해선 니 옆엔 다른사람이 있어야해,,
모든게 너무나 꿈만 같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왜 자꾸 나를 밀어내려 해
나 역시도 꿈만같았던,,
내 인생의 최고의 시간을 선물해준 너에게 정말 고맙고, 그때가 정말 그리울꺼야,,
근데 지금은 너를 떠나야하는 나를 이해해줘,,
하지만 모자란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니 앞에서 전혀 모자람없이
다시 돌아올께,, 하지만 남자란 그래,,
니가 기다려주길 바라면서도 기다려 달란말은 못하는거다,,
그래서 지금은 매정하게 떠나는 거지만,, 넌 그렇게 알고 있겠지만,
난 그렇지가 않아,, 훗날 니 옆에 서있을 멋진 나를 생각하며 오늘하루도 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 노력의 끝엔 니가 있다는걸 믿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