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대 후반 새댁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저희 시누(녀언) 때문에 짜증도 나고 이 어이없는 상황을 터놓을 데도 마땅치 않네요. 제 얼굴에 침 뱉기라-_-
시누는 저랑 동갑이고 예체능 전공했는데 전공 못 살려서 그냥저냥 중소기업 다녀요.이제 나이도 찼고 신랑감을 찾나본데 자꾸 저한테 부탁 아닌 부탁을 해서 미치겠어요.
저는 벌이가 좀 괜찮아서 매년 다르지만 평균 8천 중반쯤인데요. 그러다보니 제 주변 사람 중에 저만큼 버는 사람 해달라고 계속 연락와요.
자긴 얼굴이 예뻐서 소개만 해주면 될거라는데(그냥 예쁘장한 정도;;) 제 사회적 체면은 생각 안 하는 거 맞죠?싫다는 눈치 줘도 시부모님까지 은근히 강요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 비슷한 글 보니 아무나 소개해주고 까이도록 하라고 하시던데 그런 것조차 제 얼굴 깎아먹는 일이라 싫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