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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친 제 자존감 어떡하면 좋을까요

ppeachblossom |2017.12.03 22:44
조회 5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자입니다.
제 문제는 제목 그대로입니다.
시작은 중학생 때 였습니다 2학년 때 유독 친했던 남자애들이 많이 같은 반이 되었어요 어찌보면 그 친구들은 저에게 장난이였겠지만 1년 내내 저는 제 외모에 대해 이러녜 저러녜하는 말들을 들어왔었습니다 작게는 자신들 여자친구와 저를 앞에 두고 너는 내 여자친구보다 예쁜구석이 하나도 없냐라던가 눈만 마주치면 못생겼다 혹은 수업도중 제이름이 호명되면 장난식의 야유?뭐 그런 반응등 다양했어요 하지만 그 때 당시에는 그 아이들과 너무 친해서 큰 서운함을 느끼기 보다는 그저 장난으로만 받아들였었죠 하지만 어찌보면 저는 겉으로만 괜찮은 척 했나봅니다 3학년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고백도 받고 번호도 따여보았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놀림받던 일이 자꾸만 발목을 잡네요 멀리서 봤는데 너무예쁘다 번호 좀 줄래요 라는 말에도 저는 그 사람말을 믿지 못했고 고백했던 같은반 친구에게 예쁘다 귀엽다라는 말을 들어도 모두 거짓말같고 저는 그사람들에 비해 너무나 하찮은 것같아 더 이상 가까워질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그 전까지는 거울을 봐도 그냥 평범한 얼굴이라고 여겨지던 제 얼굴이 그 후부터는 얼굴형도 마음에 안들고 눈도 마음에 안들고 거울을 볼 때마다 제 얼굴이 싫어집니다 그걸 인지한 후부터는 그 상대가 누구든 상대방과 대화할 때 눈을 마주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그 상대방이 남자일 경우는 땅만 쳐다보고 대화를 나눕니다 저도 이제 상대방과 대화할 때는 상대방 눈을 쳐다보고 말하고 싶고 남자친구도 사귀고 싶은데 전 어떡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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