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만난 남자임. 장거리라 아직한번도 얼굴본적없지만 3주정도 연락하고지내는대,남자가 단답임. 그래서 대놓고 관심없냐물어보니 그건 또 아니래. 좋아한다고 그런 표현은 하는대 그냥 대화가 단답이고 내가 90프로 먼저 질문함. 원래성격이 그러냐고 물으니 그렇대. 대기업다닌다는대 일이 많이 바쁘다고함.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이사람이 나를 안좋아하는거다도 그냥 여차처자 카톡으로 대화하다보면 그려려니가 됨.그러다가 빡쳐서 3일씹었더니 먼저 선톡이옴. 다른여자가 있나 싶다가도 이런남자를 이해해주는사람이 얼마나될까 싶어 안심함 (남자가 잠시해외에서일함).. 사고방식자체가 나까지 이상해지는거같음. 카톡만했지만 대화가 거의 내가 질문하지만 잘통함. 이게문제임. 그리고 얘기를 나눌수록 내 이상형에 가까운 성격임. 단답뺴곤..카톡도 바로는 아니지만 하루에 꽤 옴.. 원래 세상에 이런 종족이있는거임? 아님 심심해서 그냥 어장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