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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너무 돼지같아요

친구에 대해 이야기 하기전에..
저는 20대 초반이고 165정도 되는 키에 약간 마른 체형이예요
저랑 제일 친한 친구인 A는 키는 저보다 큰데 몸무게가 70이넘어요.. 80까지는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둘다 여자입니다



이 A라는 친구는 힘들때마다 힘이 되어주고 초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내온 정말 가족같은 사이인데요

요즘 A의 식욕때문에 미치겠어요 정말

술을 마시러 술집에 가서 여자 둘이서 안주3개를 시켜서 먹습니다.
저녁은 이미 먹은상태고요
저는 술을 마실때 안주를 별로 안먹는데 이 친구는 정말 열심히 먹어요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그친구가 다 먹는동안 저는 딱 한접시도 안먹는정도...
제가 뺏어먹지도 않는데 입에 있는데도 국을 다 퍼서 자기그릇으로 옮겨놓습니다.
그리고 술집나가기전엔 항상 모든 냄비나 그릇들이 깨끗해요

저녁을 이미 먹은상태에서 1차에서 안주 3개를 먹고 2차에서 또 안주를 시켜서 먹습니다.

여자사람이 먹을 양이 아니예요ㅠㅠㅜ

A 가 그렇게 식욕이 왕성한데 항상 계산할때는 반반씩 나눠냅니다.

전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점점 이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먹는모습을 보면 이젠 정말 돼지같아서 정이 떨어져요..


그리고 항상 살많다고 엄마가 뭐라한다며 신세한탄을 하면서 정작 노력도 하지않습니다.

친구집에 가서 밥을 같이 먹은적이 많은데..
A가 배가 너무불러 아플때까지 밥을 먹고 먹은 후엔 바로 눕더라고요 여러번

그러면서 자긴 인터넷쇼핑몰에서만 옷을 살수있다며 짜증을 냅니다



이거외엔 정말 괜찮은 친구인데 ..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계속 돼지같이느껴져요
추천수0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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