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유달리 외롭고 내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 져서..그냥 한번 써보네요..
친구들 모두 장가 가고 빨리간 친구는 학부형도 있는 홀로 남은 딱 30대 중반 노총각이 지금의 내 현실 이네요..
그렇다고 애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막상 앤이 생긴다 해도 주변 여건이 자꾸 자신감을 상실케 해서 누굴 만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일에 치여서 하루하루는 금방 가고...
직장 옮긴지 1년인데 바로 어제 같아요...
이제 몇일만 지나면 30대 후반의 길로 접어 드는~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나 믿기지도
않은데..
내가 생각해도 정신 연령은 20대 중반 같으니..
나잇 값도 못 하는데...
이런 상황인데 한사람에게 자꾸 제 맘이 가네요..
고백한번 해볼까 하다가도 현실에 막히고...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 그리고 식객?~~~2명 저까지 오명의 생활비를 책임져야
하니 이 나이에 모아둔 돈은 100만원도 없습니다.. 빚만 대출받은 5천 있네요.
연봉 2.5 인데 생활비로 100 드리고 가끔 병원비며...대출금 내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부모님은 죽어도 제가 모실 생각인데...
그사람 당연히 싫어 하겠죠... 지례 자신감 상실인데...
혹 좋다고 한다 해도 고생 일텐데 염치 없는 생각....맞겠죠?
목표세운 자격증 따야 하는데 맘만 심란하니.. --;
슬럼프 이기고 긍정적인 만인드 갖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