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뭔가 답답한 심정이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ㅠㅠ
긴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에요
남자친구는 20대 중반이구요
남자친구가 바람이라고 해야되는지....
저희는 연애한지 이제 1년 반이 넘었습니다.
사귀면서 잘맞는거같아 동거를 했어요.
지금도 잘 사귀고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를 엄청 믿고 신뢰를 줬습니다.
남자친구도 저한테 엄청 잘하고 착해요.
근데 어느날 부턴가 이상하더군요.핸드폰도 안보여주고
자꾸 핸드폰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더라구요 뭔가 이런걸 여자의 촉이라고 하나요
이상해서 화장실문을 벌컥 열었더니 남자친구가 누구와 카톡중이더군요.
그래서 누구랑 카톡하냐고 물어봤어요.
전에는 사생활이고 머고 서로존중해준다고 핸드폰을 서로 안봤거든요.
서로 비밀번호도 알려주고요.
근데 어느날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톡비밀번호도 바껴있구 핸드폰을 보여달라고하자 화를 내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너지금 핸드폰 안주면 헤어질거라고 하자 바로 주더군요 .
왠 미성년자랑 ?꽁냥꽁냥 거리면서 그것도 페북으로 만난 여자애한테 사랑한다 어쩌느니하면서 저랑 연애하고있단 사실을 숨기고 만날뻔까지 했지만 그 미성년자 여자애랑 잘 이야기해서 사과받고 남자친구를 개패듯이 팼어요 너무 속상했거든요
그때 심정을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배신감이라고 할까요...이문제를 헤결하고자 그여자애한테 전화를해서 이런 상황이다라면서 설명을했더니 그여자애는 자기는 몰랏다고 가족들이랑 사는줄알았다, 정말 죄송하다고 하고 연락 끊고 잘 정리했습니다. 남자친구도 잘못했다고 자기가 더 잘하겠다고 해서 용서해줬습니다
그게 연애 1주년 되기전 첫번째 바람이였습니다 .
근데 이제부터가 정말 ㅎㅎ...
남자친구는 택배일을 합니다 택배상하차요.
힘든일이라 다른일 회사일할 능력도되는데 자기는 그게 편하다면서 고집을세우고 나가더군요.
저도 일하는곳을 따라간적이있어서 아 믿음직하구나 여자랑 바람안피겠구나 하고 안심했어요.
하지만 그 안심은 얼마가지못했습니다.
택배에서 자기가 데려온 여자아이가 있다고 매일 잘챙겨주더라구요.
그여자분은 저보단 나이가많앗어요 22이였나 23이였나
여튼 자기가 데려온애라 잘챙겨줘야 한다면서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웃긴게 그여자분은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 남자친구한테 연락하고 생일이라고 생일케이크를 만들어서 제 남자친구한테 주고...
제남자친구는 연락도 저한테 하는거보다 더하고 해서 질투난다 개가 여친이냐고 그러면서 한소리했었습니다.
그러자 그뒤로는 연락은 좀안하는가 싶더니
일하는곳에서 매일 같이다녔나 어쨌나 저는 잘모르겠어요.
일하는곳은 일하는곳이니 그뒤로는 신경을 안썻거든요.
프라이버시같은거 같기도하구요..
얼마전에 일이에요 일주일전에 일어난일입니다.
자기가 일하는곳에 친한형이 다른곳으로 간다고 이제 못본다고 술자리를 자기가데려온 그여자애랑 친한형 제 남자친구 이렇게 3명이서 마시기로 했다고 저한테 연락을 해서는 허락을 구하길래 당연히 단둘이 마시는게아니니 허락해줬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남자친구가 연락을 안했길래 이상하다싶어서 영상통화를 걸었습니다.
여자의촉이란;
영상통화를 받은 남자친구는 모텔이라고 그러더군요.
출근해야대니 잠을 자야하는데
그형이랑 제남자친구 이렇게 둘이 자주잤엇거든요 항상 사진도 찍어서 보내고 근데 오늘은 사진도없고하길래 이상해서 영통을 걸어서 보니 잠을 잔거같지도 않고
침대에 혼자있길래 왜혼자냐 그형은 어디있냐 물어봤더니 피곤해서 먼저 집에 갔다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이상하다싶어서 구석에가서 방을 비쳐보랫더니 제남자친구 옷이 아닌 다른 남색야상옷이있더라구요 제가 기억력이좋아서 그 옷이 누구껀지 보자마자 다 알겠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너 지금 거짓말 치네 이러니까
남자친구 귀가 빨개지면서
눈동자가흔들리고 목소리가 떨리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어이없어서 너지금 당장 집에오면 용서해줄거야 하고 빨리 집에 오라고 했습니다
집에와서 잠만 잤다고 아무일도 없엇다고 하는데 그여자분이랑 아무일 없었다고 해도 다큰 성인남여가 술마시고 모텔방에 들어갔는데 진짜 아무짓도안햇을까 란 의문이들고 했지만 제남자친구를 그래도 믿어보기로했어요 마지막이라고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니까 다음부턴 그러지말라고 근데 그여자도 웃긴게 계속 제남자친구한테 연락하지말라고 까지했는데 그뒤로도 계속하는지 남자친구 통화목록을보면 지워져있고 그러네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헤어지는게 꼭답일까요
그여자분한텐 어떻게하면 좋죠?;
같이일하는곳 단톡방이있는데 그방에다 전체적으로 말해야할까요?
너무 답답해서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