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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알바생인데요...제가한 거짓말이..소송감..

159369 |2017.12.14 03:03
조회 942 |추천 0

21살 여자입니다. 전 9월부터 11월 말까지 주7일 오후2~오후9시까지했었구요

 

시급 7000원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일단 제가 혼자하는 알바는 마트에 있는 분식코너에서 오뎅이랑 떡볶이 순대 조리하고 썰고 판매하는 노점같은 그런 알바에요

사장님께서 다른 가게들을 운영하시기 때문에 알바생을 구하다가 제가 9월중순쯤에 알바천국에 보고 하고 9월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주7일을 일했어요 추석때도 못놀고 하는일이 뭐냐면 위에 있는 음식들을 조리하고 삶고 썰고 판매하고 그리고 설거지도 싹 하고 청소하고

마지막에 매출액을 찍어서 사장님께 매출액도 카톡으로 보내는 일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처음에는

노점장사를 처음해보는사람은 손님한테 시식해보세요~한번 보고 가세요 이렇게 말할수이쓴 사람이 열에 한명 밖에 안된다면서

2달정도 있으면 그렇게 말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서빙알바나 편의점알바 이런것만 해봤지 노점장사는 시식해보세요~한번 보고 가세요~이렇게 말이라도 붙이는 게 영 어색하고

잘안되고 심지어 시식할때 먹튀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잘 안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학교복학일이 생각보다 빨라져서 사장님께 주5일할분 구해주시고 저를 주말알바로 바꿔도 되냐고해서 주5일 할분을 생각보다 빨리 구해져서

지금 주말알바로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석전날인가 쓰러졌거든요..원래 발작이 좀 있었는데 하필 마트에서 일하다가 쓰러졌어요..그런데 저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사장님이 쓰러져도 하고싶은 의지 봐서 끝까지 채용하겠다라고 해서 지금까지 온거에요..

제가...해서는 안되는 것을 하고 말았습니다..11월초부턴가 손님이 조금밖에없었어요 평일 오전은 사람들이 없어서

분식코너말고 치킨코너,회 코너에도 사람이 없어서 손님이 너무 없어서 매출액이 30~40만원대밖에 없었어요

사장님은 "니가 오기전에 나 혼자 했을때는 평일에도 50만원대는 기본이었는데 요즘 마트자체가 손님이없나"라고 하시고

주말에

떡볶이고 오뎅이고 넉넉하게하고 손님없으면 뛰어가서라도 시식하면서 팔아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결국 제가 매출액을 뻥쳤어요... 마감치고 마트안내데에서 분식코너 매출액 얼마에요?라고 물으면 직원들이 컴퓨터로 알아봐서 보여주는식으로 하시거든요

 

그때부터 34만원인데 사장님한테는 44만원으로 높게 부르는 식으로 해서

사장님은 먼 부산에 있으시고 다른가게들은 잘되서 다른가게에 가느라 여기 잘 못오셔요 그래서

 

철석같이 믿으셨고 저는 매출액이 낮으면 더 혼날까봐 일부러 높게 불렀었어요.. 그런데

확실한거는 우리 코너의 매출액이 꼴찌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매출액이 낮으면 사람들한테 시식하면서 팔아라고 계속 그러시는데

솔직히 제가 시식해보세요~ 한번 드시고 가세요~ 이렇게 말을 했는데 손님들이 없으니까 장사가 안되는데 계속 그런걸 강요하시니까

저도 모르게 그랬나봐요 매출액을 계속 크게 사장님한테 말해서 사장님이 결국 오늘 알아버렸어요

매출액 불러준게 다르다고 불러준거하고 실제 매출액이 차이 난다고.....거짓말을 왜 치냐고

지금 니가 어떤거짓말을 했는지 아냐고

사장님께 죄송하다고 했고 매출액이 낮으면 혼날까봐 그랬다고 톡은 보냈는데 알겠다라고만 하시고 전화도 안받으시네요....

어떻하죠...뭐라고 해야 할까요....


매출액 낮으면 혼날까봐 높게 불렀는데 .....쓰러져도 저 채용해주셨는데...

어떻게 말씀드려야할까요........    

 

사장님이 근로계약서 써줄테니까 토요일에 출근하면 시말서쓰라고

 

하시고든 전화해도 안받으시고 카톡도 엊그제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1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네요..

 

현재상황은 제가 주말알바로 바뀌는바람에 평일오후알바생,그리고 주말오후 저하고 또 한명이하고 있거든요

 

즉 평일오후알바생은 주7일을 하시고 주말오후에는 바쁠거고려해서 저하고 그 알바생하고

 

같이해요

 

오전은 이모님이 하시고요

 

문자를 계속 보내드렸는데도 바쁘다고만하시고.....어떻게 해야할까요...

 

토요일에 출근해서 시말서쓴거 제출하는수밖에는 없죠..?

 

하...진심 후회하고있어요...매출액은 알바생들 입장에서는 그냥 아무렇지 않은데

 

사장님들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더라면 이런짓은 안할텐데

 

그렇지만 전 이 알바를 하고싶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칼질하고 만드는것이 재미있었구요

 

결코 이 거짓말한것외에는 지각하거나 돈을 빼돌리거나 그런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자신합니다..

 

사장님은 아직도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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