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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댓글부탁] 이 직장 계속다녀도 괜찮을까요?

ㅂㅇㅅ |2017.12.15 10:50
조회 182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기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적게된 이유는 지금 이 직장을 계속 다녀도 될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에요
얼마전 사장님과 사수와 저 이렇게 3명이서 회식을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팩트는 다음과 같아요

1. 결혼
결혼언제할거냐, 결혼 하기 1년전에 통보해라 그래야 대체인력을 구하지.

ㅡ 저는 이제 입사한지 한 달된 신입사원입니다. 나이가 20대 후반이다보니 아무래도 회사입장에선 결혼이 신경쓰이지않을 순 없겠죠..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이렇게 대놓고 언제할거냐, 하기전에 얘기해라, 대체인력구하게... 이 말은 결혼과 동시에 그냥 나가라. 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제가 결혼해서도 아이를 낳기전까지는 어떻게든 벌고싶고 회사에서 배려만 해준다면 아이를 낳고도 다니고싶습니다..

2. 다른부서 나이가 어린 여자

ㅡ 에피소드
경영지원팀 여자 20대초반 사원이 있습니다 ㄱㄱ
한번은 그 ㄱㄱ가 쓴 신청서류를 가지고 고용노동부에 제출하러
사장님과 갔는데 기입된 내용이 잘못되었다고 반려되었고
그 서류를 가지고 사장님께 보고 드렸더니
ㄱㄱ가 일을 잘 못한다..니가 대신 해주라 해서
제가 대신 한 적이 있습니다
또 한번은 식사하는데 저에게 경영지원관련 일을 시키셨습니다
그 ㄱㄱ는 바로 제 옆에 있었구요
그래서 ㄱㄱ가 사장님께 힘들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왜 자기가할일을 다른사람(저)한테 주냐구요
그러면서 제가 해본적도 없는 일을 시키면 그 일을 잘 모르고 위에 사수가 없어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힘들다고요 근데
사장님이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ㅡㅡ 저는 이해가 잘 되지않습니다
왜 미안하다고 했는지를 말이죠
사장님이 그 자리에서 그 여자애한테 미안하다고 할수밖에없는 상황이 아니지않나요? 오히려 급한 일이었고 너가 한동안 실수를 많이하기도했고 그럴거면 일을 어떻게든 해보겠단 의지를 보였어야되지않았냐는 말이나... 다른 말을 했어야하지않나요


저는 이 상황에서 이 직장을 계속 다녀도 괜찮을지가 의문입니다
솔직히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쓴소리든 단소리든 모두 들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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