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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가난에 대해서 어떻게 이겨냈나요?
저는 이제 막 알바나 대학생활하면서 사회생활을 조금씩 접해가는 중인 21살 대학생입니다.
저희집은 뭐 월세 나라가 지원해주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요
부모님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돈때문에 많이 싸우시고, 아버지는 좀 무능력하십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대학교다니면서 빚이생기고, 용돈은 교통비정도만 받고 , 나머지는 알바하면서 개인적으로 용돈으로 쓰면서 살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저는 어렸을때부터 하고싶거나 갖고싶으면 참아온게 일상이여서 걍 이게 내인생인가보다 살아왔는데요 . 고등학교때는 소비하는것도 거기서 거기니깐요.
주위 친구들을 보니 참 생활이 다르더라고요 .
평범한집안보다 우리집안이 못하다는걸 아는 순간 참 마음도 아프고 나는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도 들면서 , 음... 그냥 나도 모르게 돈에대해서 안좋은 감정 그러니깐 소비하는걸 두렵게 되는? 성격이 나쁘지는 않아서 주위친구들을 참 잘 만났어요
제가 많이 받은게 많아요 위로나, 물질적으로나
그런데 제가 돈이없으니 베풀지도 못하고, 뭔가 자존감이 낮아진달까?
심지어 백화점에서 옷을 고르는데 소비하는걸 두려워하더라고요.
바지도..제일싼걸로 고르려고 하고 ..걍 ..
습관적으로 돈없다고 말하는 나도 싫고, 그렇다고 내가 능력있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능력있는것도 아니고 , 왜이렇게 삶이 찌질할까요? 열심히 살아야ㅑ겠죠.. 하하
물론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
돈때문에 부모님을 미워한적은 몇번 생겨나기는 하네요 ㅜㅜ
그냥 여러분들은 가난을 어떻게 이겨냈는지가 궁금하네요
저랑비슷한 분들도 계시는지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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