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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렇게 사냐.......(feat. 3포세대)

ㅇㅇ |2017.12.22 22:58
조회 628 |추천 2

진짜 3포 세대다.

물론 부모님껜 감사 하지만.....그냥 나 사는게 퍽퍽하다.

 

내직장은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연구직이고, 학사출신으로 시험쳐서 들어갔지만

대학원을 나와야만 승진이 가능한곳이다. 그래서 대학원은 필수이다.

그리고 차는 꼭 있어야한다. 출장이 잦고 버스도 배차간격 최소 30분인데... 코리안 타임임^^;;....

 

230 입금~

 

50 대학원비 퍼가요~(대학원비 한학기 270~)

50 부모님께 용돈(이라 말하고 차+원룸 3000만원 5년간 원금으로 갚기)

30 원룸

45 생활비(관리비, 핸드폰비, 식비 포함)

25 차 및 보험....(기름값이 한달에 15고 보험 일부는 부모님이 부담해주심)

30 비상금(경조사비, 부모님 생신, 내생일 등...)

 

남는게 없다 1도......

대학까지 나오게 해주고 공부도 시켜줬으니 앞으론 내가 알아서 하라한다.

그래도 사회 초년부터 대출은 힘드니, 한달에 50씩 5년간 갚으라고 하신다.

남는건 없지만 이자 없음, 신용등급 유지하는데 감사함을 느낀다.

그런데...... 대학원 나오고 대출 갚으면 31인데, 내 꿈이 45살엔

20평짜리 아파트 장만하는건데. 안 되겠지...?

결혼은.....안할 생각이다. 돈도 없고 결혼이 싫다. 돈만 모으면 되서 다행인데....

 

직장 잡으면 콘서트도 좀 가고 여행도 좀 하고 옷도 살줄알았는데

이건뭐....

31 이후론 인생 좀 편해지겠지?ㅋㅋ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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