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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강사의 터치 제가 지나치게 예민한건가요?

00 |2017.12.26 15:29
조회 1,239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30대를 앞두고 체력을 키우고 건강관리도 할 겸 최근 몇달 동안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았습니다.

저는 살면서 사내/동호회/소개팅 자리 등등에서 성희롱을 여러번 당해보았고 주변에서 성희롱 사건을 목격하면서 남녀간의 스킨십이나 가벼운 터치에 예민하고 민감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남녀사이에 친밀한 사이가 아니면 어깨나 허리, 머리에 손을 얹는 다거나 감싸안는 행동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더러 철벽녀라고도 하고 지나치게 까칠하다고도 하는데 사람들 사이에서 뒷말 나오는 것도 저에 대해 소문이 나는 것도 막기 위해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도 있는 수영장 코치가 얼굴에 묻은 머리카락 같은 걸 손으로 떼어준다거나 제 뒤에서 어깨를 잡으며 놀래키는 장난을 치고 허리를 만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게 싫어서 거부의 표현을 했고 이후에도 코치가 자세를 잡아주는 것도 불편해서 혼자 연습하고 있어요.  

풀안에서는 이렇게 장난을 치고 풀 밖에서는 인사나 아는척도 안합니다.  여튼 저는 서로 모른척 하는 게 편해서 별로 아는척도 안하긴 하는데 이런 식의 터치가 일반적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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