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스북에서 판글보면서 댓글조언을 좀 받아보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우선 제목처럼 여자친구랑 헤어질까 고민중입니다 이런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글의 앞뒤가 매끄럽지 않을수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지금여자친구와 저는 고등학교 선후배사이입니다 현재 저는 20살 여자친구는 19살이구요 만난다는 200일가까이 되가네요 우선 제가 저런 고민을 하는데는 몇가지 이유가있습니다 제가 2018년 9월부터 외국에있는 대학교를 가면서 유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여자친구는 처음에 만날때부터 제가 유학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요 항상 싸움이나면 여자친구는 제게 너는 유학가니까 니가 양보하고 니가 이해해야되는거아니야? 라고 하면서 모든 잘못을 제탓으로 돌립니다 중간중간 제가 실수한부분도 있고 분명히 여자친구도 제게 실수한부분이 있어서 저는 서로 이해하고 서로 맞춰야되는거아니야? 라고 하고있어요 제가 유학을 간다는 이유로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었습니다 매일집에는 제가통금이있어서 12시에 들어갔고 주말에는 아침8시부터 만났구요데이트는 주로 여자친구 집에서 했었습니다 데이트비용은 전부 제가 부담했구요 저는 유학길을 갈 입시생이고 돈을 버는 입장도 아니였지만 여자친구는 항상 뭐 먹고싶다 뭐먹고싶다 했고 그런 비용을 지불하는데 부담이있지만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한번 얘기했다가 크게 싸왔었거든요 한달에 식비만 100만원 가까이 나오고 저는 전부 부모님 카드로 결제했었구요 나중에는 가족들이랑 사이도 안좋아지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이런얘기를 여자친구한테 하면 또 화를내둔해서 나중에는 말을안했구요 매일 치킨 족발등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아이스크림 1만원 어치를 먹었습니다 집에있다가 여자친구가 사오라고 시키면 잠옷입고 나가서사왔었구요 이런 연애가 지속되다가 몇일전 여자친구는 취업을해서(원래 취업확정이 되있었고 출근날짜가 요근래였습니다) 말했습니다 돈이 이제 없다 사달라는거 못사주겠다라구요 여자친구는 이제 저기가버니까 같이내면된다고 부담갖지말라고는 하구요 그런모습모면 이쁘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하여간 요즘에는 여자친구 퇴근하고 저는 학원을 다니고 끝나면 만나고하는 만남을가지고있는데 문제는 아침에 여자친구가 출근할때 마중을해달라는겁니다 여자친구 집부터 지하철역까지요 여자친구랑 저랑 집거리는 택시타고 15분 걸어서는 한시간정도 거리구요 여자친구가 6시40분까지 와달라고 해서 몇일그렇게 해주고 끝나면 또 데리러가고 하는 일상이 반복되었습니다(제가 차가있습니다) 요즘에는 제가 남자친군가 맞나 이게 남자친군가 하는생각뿐입니다 제가 지금 매니저 혹은 집사로 열정페이로 일하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생각도 들구요 이런생각들때마다 헤어질까하다가도 나를이만큼 사랑해주는 가족외에사람은 이여자뿐이라는 생각이들면서 사랑하는 감정이 한편에는 있구요 통금 문제로도 하루에한번씩 제가 집갈때마다 싸우고 헤어지기도 여러번했지만 제가 다 잡았구요 여자친구는 자기가헤어지자고해도 잡으라고 얘기를 한적있어서요 싸움나면 잘못했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너무 억지스러워서
내가 그렇게잘못한거냐고 하면 여자친구는 더화내고 나중에는 다 잘못했다고하고 용서받고 이게 일상입니다 진짜 힘들어서 중심에는 여자친구재우고 집에서 소주 한병씩 마시질않으면 잠이 안오기도했었습니다 어제는 여자친구가 아침에 나데리러오는거 힘들지?? 라고물어봐서 머뭇거리다가 솔직히 힘들긴하지ㅜㅜ라고했었는데 그건포기못해ㅜㅜ 나너무힘들어 라고 말하는모습을 보자니 그래 너도 힘드니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