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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망우지구대 경찰분들 인성 정말 대박이네요~~

최배찌 |2017.12.31 17:50
조회 160,191 |추천 1,720
(추가)

여러분들 댓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일단 119.112 어디가 먼저다 라는 댓글들이 많아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신고자 분들도 112에 신고 하셧고 제가 전화를 직접 했어도 112에 신고 했을겁니다.

뭐랄까.. 그냥 보자마자 112가
눌러지는 상황이랄까.. 그 상황을 저희가 정확히 판단해서
신고하기엔 저희가 하는 상황판단이 맞는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여러분들의 댓글 다 읽어 보았고,
다음번에 또 이런 일이 있거든 잘 생각하고 신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사과드릴점은 망우지구대가 아닌 상봉 파출소 라고 하더라고요.
망우지구대 경찰분들 정말정말x100 죄송합니다.
그사건 있을 때에도, 망우지구대죠? 라고 여러차례 물었는데, 쳐다보시고 대답 안해주시길래 저뿐만 아닌
거기 계신 분들 거의 다 망우지구대분들 인줄 알고
계셧거든요.
확실히 확인하지 않은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릴게요.




그리고, 진짜면 신문고나, 경찰청 홈페이지 올리라고
하셧던 분들 댓글보고 신문고에 올렸습니다.
자동으로 경찰청 까지 연계 되어 글 작성 되더라구요.
며칠 뒤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더니
상봉파출소 소장님이었습니다.



글보고 사과 전화 드렷다면서..
신고자 분들께 연락 드린거 확인하고,
그 주취자분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고 전화끊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거기 계셨던 경찰분께 전화와서 사과받고 끝냈습니다.


제가 사과받을 일이 전혀 아니었는데,
어찌됐던 이 일들을 제가 글을 올린거 였기 때문에 저에게 전화가 온 거겠죠.


아무튼 이야기 잘 마무리 하고 끊었습니다.


이 일들을 겪고 난 후 사람들이 다들 요즘은 자기일 아니면 나서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괜히 그랬다간 낭패 본다구요.


근데, 앞으로 제 일이 될수 있고 제 가족의 일이 될 수고 있는 거잖아요?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제가 도울 수 있고 조금이라도 나설 수 있는 상황에선, 주저 않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려구요!


여러모로 이 글에 같이 공감해주시고 질책해 주신 모든 분들 다 감사드리고, 날씨 추운데 몸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려요.

좀전에 있었던 너무 화가나는 일 때문인데요,
하소연 좀 하고자, 그리고 이 글 보시면 꼭 반성하시라고
방탈 불구하고 여기 보시는분이 많은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상봉동 cgv에서 엄마와 1987을 재밌게 상영하고 나와,
혜원사거리 쪽으로 올라가는 길이었어요.
(경마장 앞)


근데 길거리에 술 드시고 누워계시는 분이 있길래,
가까이 가서 봤습니다.
근데 얼굴 이곳 저곳에 피가 흐른 상태로 계신거에요.
넘어져서 생긴 상처같진 않았고 맞은 상처처럼 보이길래
너무 놀라서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전화기를 누르는데,
옆에 계신 연인(?) 처럼 보이는 분들이 방금 저희가
신고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걱정이 되서 경찰 분들 오실때까지 일단 같이 기다렸습니다.
그 위치에서 망우지구대까지 걸어서 3분-5분거리..



오분이 지나도 안오시고 10분지나고 안오시고..
추운날씨고 해서 다들 걱정하면서 기다리는데,
계속 신고자 분들한테 위치며 이것저것 상황이며
묻는 전화를 몇통을 하시는지!!!!!! 진짜ㅠㅠ


신고자 분이 차도로 나가서 경찰차도 찾아보고 햇는데,
결국엔 거의 20분만에 느릿느릿 오시더니


저희보고 대뜸 하신다는 말씀이
“이런걸 왜 경찰에 신고해!! 119에 신고해야지ㅡㅡ”

와.. 그순간 우리가 너무 벙찌고 화가나고 열이받아서
지금 그게 하실 말씀이냐며!! 위급상황이라도 그렇게
말씀하실거냐고 막 따져 물었더니,


도리어 적반하장으로 우리한테 소리치면서 뭐라 하시는게 아니겠어요????


진짜 너무 화가나고 얼이빠져서 사지가 부들부들 떨리는데..


신고자 분들도 너무 화가 나셨는지,
우리 지금 바쁜데 못지나쳐서 신고하고 하는데 지금 그게 여기있는 사람들한테 하실 말씀이냐고 경찰 맞으시냐며 따져 물었죠.


그래서 저희 이거 꼭 인터넷에 다 올릴거에요
직급이랑 성함 알려주세요!! 했더니

거기있는 경찰분들... 하는말이 정말 가관..ㅋㅋ


올려올려!! 맘대로 해요!
그리고 내가 왜 직급 이런거 알려주냐며 내가 그쪽들한테
알려줄 의무가 없어요!! 라고 ㅋㅋㅋㅋㅋㅋ 하..;;;;




처음에는 이름 이## 이라고 해볼테면 해봐라는 식이더니,
지나가는 시민분들이 다들 같이
뭐라해주시고, 저는 동영상 찍고 그랬더니 나중에는
절대 말씀 안해주시더라구요 ㅋㅋ



다들 하시는 말씀들이 다음에 이런일 있으면 무서워서 신고 하겠냐며.. ㅜㅜ
지나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우리라도 신고해야지 라는
마음,걱정된 마음에 신고했건만 돌아오는 말이 저러니..



그래서 한마디 했죠!!
“아저씨!! 망우지구대죠?? 저번에 이영학사건때도 그러시더니 아직도 여긴 이래요?????”

그랬더니 그냥 대꾸 안하시고 일 처리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치료문제로 구급대원분들 까지 오셨거든요.


있던 신고자 분들이랑 저희모녀랑 옆에계시던 할아버지는
너무 열이 받아서 다들 오신거 보고 자리떴어요.


제옆에 계시던 할아버지 분이 한 말씀이
“아들 나이 비슷해 보여서 너무 걱정된다.. 다 해결하는거 보고 가야지” 라고 하셧는데


경찰분들 오셔서 하는거 보시고는 ㅋㅋ
저기 저저 경찰들 우리세금으로 밥먹고 사는데
처신을 저따위로 하냐며 따끔하게 한말씀 하셨네요.



우리나라 경찰분들 너무 고생많으신거 알아요 다 그런거 아니신것도 알구요ㅠㅠ


근데 어딜가나 경찰이든 아니든 자기 하는일에 저렇게
먹칠을하고 침을 뱉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아무튼 너무 화가난 일이라 문맥안맞고 두서없이 쓴점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 2017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오는 2018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2018년 대한민국이 됏음 좋겠네요^^





추천수1,720
반대수40
베플ㅋㅋ|2017.12.31 18:12
신문고에 올려요. 님 말이 사실이면 신문고에 올려서 ㅈ되게 만들어야죠. 왜 저런걸 그냥 둠
베플남자상록수|2017.12.31 18:05
그게 이 나라의 경찰들의 현주소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대다수는 아니겠지만 다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베플ㅇㅇㅇ|2017.12.31 20:44
경찰청홈페이지에도 올려요..저런 인간들 때문에 정말 고생하는 경찰들 욕먹어요 경찰청에 게시판에 올려서 일 못하는...일 안하는...가짜 경찰들 걸러내야죠
찬반ㅋㅋㅋ|2018.01.01 00:09 전체보기
근데 피흘리고 그럼 119에 신고하는게 맞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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