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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댁에서 여행간다고 통보하네요

궁금 |2018.01.01 18:54
조회 15,126 |추천 39

어제 남편이 말함.
설날에 1박2일로 강원도로 여행간다고.
시부모두분.남편삼촌.시동생.시동생여친
이렇게 간다고 나보고 가야한대요

지금 아기 20개월이라 동네 문센아니면 집밖에 나가지도 않고
식당안간지 몇개월됐는지모름. 애가 너무 활발하여 힘듬.
여자아인데 몸무게도 13키로나 나가애보기엔 제가 너무 힘들어요. 여행가면 애 뒤치닥꺼리는 어차피 다 노예같이 제가해야하는데ㅡㅡ
정말 가기싫으네요

시댁식구들도 너무 싫고
돈한푼 안주셨으면서 뭘 그렇게 바라는지..
이유식 된죽으로 먹을때 갔는데 
신랑좋아하는 빨간 김치찌개.빨간 해물탕해놓고
애 먹을거 없어서 제가나가서 죽집가서 죽사와서 먹였네요

안가는 방법 뭐있나요? 남편은 안간다고하니 불같이 화만내고
여행안갈수있는방법 조언좀 해줘요진짜 가기 싫어요 진짜 
추천수39
반대수5
베플살랑살랑|2018.01.02 02:15
남편이 불같이 화를내면 님도 미친년같이 화를 내세요. 그동안 불같이 화를 내면 아내가 깨갱 하고 수그려줬으니까 그러는거죠. 처음이 힘들지만 다른 누가 님대신 님남편이랑 싸워줄순 없잖아요.
베플ㅇㅇ|2018.01.01 22:17
남편 니가 날 조금이라도 배려했으면 이렇게 통보가 아니라 상의를 하는게 맞다. 내가 니 소유물이냐 니가 시키면 다 하게...나는 인격도 없고 생각도 없는 사람이냐...남편 니가 시댁식구가 날 무시하는거다. 나도 이런 대접 받으면 못간다. 가고싶으면 딸내미랑 둘이 가라고 하세요. 님이 끝까지 안가야...다음부터는 상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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