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말할때가 크게없어 처음으로 판에 글을써봅니다
저는 21살여자입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않지만 몇달전에 친구(남자)와함께 밥을먹다가 친구가 제가그때무척돈쪽으로 힘든사정이여서 털어놓다 친구가 210만원이라는 금액을 빌려줬습니다
그러다가 몇달째 돈에 계속쪼들려갚지못하다가 제가 거짓말을 한번했습니다
그거짓말을한걸 친구가알게되고 친구가 그날저희집에 찾아왔습니다
와서 욕을섞으며 얘기를 처음에하길래 " 아나믿고있었을텐데 내가실수한거니 그럴만하겠다 " 라는 생각으로 그냥넘겼습니다 그러다가 얘기를계속하다가 신체포기각서얘기가나온겁니다
저는영화나 드라마에서만보던종이를 실제로보니까 어안이벙벙하더군요
어찌보면 큰돈이지만 신체포기각서를 쓸만큼의 액수는 아니라고생각을해서 안쓰겠다고했습니다
그러더니 저희부모님에게전화를걸었는데 저희어머니쪽에서 전화를 그냥끊어버렸습니다
그러고서는 신체포기각서를 자꾸쓰자는식으로 처음에얘기를하길래 안쓰겠다고계속그러다 반협박식으로 쓰자고자꾸그래서 결국 쓰게 사인하게되었습니다 그남자애말로는 자기가 뭐이제 조직생활이시작되서 형님들이 어쩔수없이받아오라고했다고 별얘기를다하길래 말같지도않아서 듣지도않았습니다 그러고 12월 1월 2월 말마다 70만원씩 납부해주기로하고
12월달 말전에 50만원을 먼저입금해주고 말일된날 15만원을 입금해주고 사정을얘기하고 1월 1일 낮 12시까지 오만원을 입금해주기로했는데 제가 전날 응급실에서 하루종일아파서있다가 잠을제대로못자서 쭉자버리다 3시쯤일어났는데 누가찾아온거같길래 문을열었더니 그친구더군요
와서 두시간가량얘기를했는데 처음에 제가 약속시간보다 3시간을늦었다고 집에찾아온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사무실을 같이가잡니다 그래서싫다했더니 나중에 본얘기가 나오더라구요 몸으로때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내가뭔소리냐니까 3개월만 어디가서일을하든지 장기를 하나팔던지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어디가서일을한다는게먼소리냐니까 알지않냐며 제대로얘기를안해줬습니다 저는그때 아 몸을팔라는얘기구나라는생각으로 싫다고 그런식으로 두시간을 얘기하다가 세시간늦었고 제시간안에 이행하지못했으니 이자를 10만원을 더달라하더군요 실랑이끝에 결국알았다고했습니다 돈을빌려준다고 손을내밀길래 덥석잡은제잘못도있고 늦게준것도있으니 그렇게하겠다고했습니다 제가돈을빌려서 늦게갚은건 정말친구에게미안한일이지만 신체포기각서를 쓸만큼의 금액인가요? 이제 140만원남았는데 그돈때문에 장기를팔라 몸을팔으라는소리까지들어야하나요?
돈다갚고 신고하고싶은데 어찌해야할지방법좀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