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알았으니 10년넘게 지내고 디자인과를 나온 친구임
평소에는 재밌고 착하고 그런친구인데 가끔 대화하다보면
막 디자인과 전문용어를 씀
그리고 같이 술집이나 그런데나 길가다가도 뮤비나 일러 그림같은데 나오면
막 색감이 어때서 별로고 포토샵이 어떻고 (전문용어)로 했네 그럼
직업병? 비슷한거가 싶고 그렇게 생각하면 이해하긴하는데
그래도 전문용어를 쓰면서 이야기하면 난 뭔말인가 싶고 또 그거에 대해 설명해주면 난 관심이 없으니까 지루하고 짜증나고 반복됨
그리고 뮤비나 그림같은걸보면 난 그냥 와 이쁘다 쩌네 이렇게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옆에서 구도가어떻고 얼굴과 몸 비율이 어떻고 이런식이라서 짜증이 날 떄가 많음
그래서 가끔 장난식으로 '디자인과를 나왔더니,,그냥 좀 넘어가자~'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래도 나아지질 않음
뭐 그냥 내가 모르는 용어가나오면 열듬감인가 싶기도하고 짜증나서 그냥 적어봤어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