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세 여자입니다.
저랑 서로 어려워하는 관계인 27살 동갑내기 남자사람이 있어요.
도무지 이 행동들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년 전에
제가 '관심없으면 헷갈리게 행동하지마'라고 얘기했었는데
그 말 듣고 아무 답도 없었고요...
3일 뒤인가 워킹홀리데이를 외국으로 갔다가 3달 전에 다시 왔어요.
당연히 서로가 어려운 상황이겠거니해서 저는 먼저 인사하지도, 말을 걸지도 않았고요.
근데 이 남자애가
다 같이 모여서 있는 자리에서 제가 말하면 막 따라말하고 이래요.
예를 들어,
"아우, 여기 남자만 있어서 너무 칙칙하다, 얼른 나가야지~"
이러면
"아우, 저기는 여자만 있네, 너무 칙칙하다"
막 이런식으로요.
또, 제가 컴퓨터로 프린트를 하려고 컴퓨터작업을 하고 있는데 와서
지 혼자 복사기를 켜주고 간다던지
다같이 놀고먹은 자리가 너무 더러워서 혼자 빗자루로 쓸면서
저 혼잣말로 '여기 이따가 청소기로 좀 밀어야겠다'이랬는데
갑자기 청소기를 꺼내서 밀고//
그냥 이런식으로
되게 신경쓰이게 하네요..
가끔씩 쳐다보기도 하고 근데 절대 말은 먼저 잘 안걸죠.
제 이름 부르는 것도 어려워하는데요뭐..
다른 사람들에게는 절대 안 그러거든요.
저에게는 절대 먼저 장난 걸거나 말 걸거나 하지 않고요.
저는 남자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끝까지 모르는 척하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왜 이렇게 사람 신경쓰이게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