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정에 비통하고 어이가 없을 뿐 선수 비하에 목적을 둔 글이 아님을 명백히 알립니다.
긴글이지만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맨 밑에 3줄요약글 추가하였으니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개괄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는 최다빈 선수와 김하늘 선수 두 명입니다.
그런데 이번 선발전 결과가 나온 이후 김하늘 선수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항상 베스트 댓글에는 “판정” 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죠.
기왕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로 선발된 선수인데 응원하면 될 것을, 판정 얘기가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공정한 과정을 거쳐 선발전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판정의 가장 큰 피해자가 3위로 출전권을 얻지 못한 박소연 선수이기 때문에 이 글은 김하늘 선수와의 비교 목적을 위한 박소연 선수에 대한 언급 역시 많습니다.
2. 선발전에서의 판정 논란: 점프
1) 회전수
피겨스케이팅에서 점프의 종류는 총 6가지로, 토룹, 플립, 럿츠, 살코, 룹, 악셀이 있습니다.
이렇게 6가지 점프 종류 앞에는 회전수에 따라 싱글(1회전)-더블(2회전)-트리플(3회전)-쿼드(4회전) 이 붙습니다. (예시: 트리플럿츠, 더블살코, 쿼드룹)
회전수는 도약 시점부터 빙판에 토픽이 닿는 순간(랜딩)까지를 기준으로 셉니다.
[자료 1번]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고 했을 때, (노랑-분홍-주황-파랑 순서)
- 회전수가 1/4(90도)를 채우지 못했을 경우, 즉 파란 사분원 안으로 들어온다면 회전수를 인정해주지만
- 90도 이상 180도 미만, 즉 주황 사분원 안으로 들어온다면 언더로테이션이라 하여 기초점의 70%만을 가져가게 하고, 마이너스 goe (–1점 혹은 –2점)를 얻게 됩니다. 표시는 < 이렇게 합니다.
- 180도 이상, 즉 주황을 넘어 분홍이나 노랑 사분원에 랜딩한다면 다운그레이드라 하여 한 회전수 낮은 기초점을 줍니다.
만일 ‘트리플’ 점프를 뛰었는데 회전수가 부족하다면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고, ‘더블’ 점프를 뛴 것만큼의 점수 + 마이너스 goe (–2점 혹은 –3점)를 얻게 됩니다. 표시는 << 이렇게 합니다.
[자료 2번]
예시 1. 회전수를 채운 점프 (90도 이내)
[자료 3번]
예시2. 언더로테이션 판정을 받은 점프 (90도 이상 180도 이내)
[자료 4번]
그러나 이번 피겨 선발전 판정에서 가장 잘못된 것은 이 회전수와 관련된 판정입니다.
대부분의 여자 싱글 선수들은 3회전 점프인 트리플 을 뜁니다.
트리플과 더블, 그리고 트리플에서 언더로테이션 판정을 받았을 때의 점수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아니며, 차이가 있다는 사실만을 기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토룹(T): 1.3 – 3.0 – 4.3
살코(S): 1.3 – 3.1 – 4.4
룹(Lo): 1.8 – 3.6 – 5.1
플립(F): 1.9 – 3.7 – 5.3
러츠(Lz): 2.1 – 4.2 – 6.0
악셀(A): 3.3 – 6.0 – 8.5
[자료 5번]
이 점프는 김하늘 선수의 트리플 토룹 점프입니다.
뒤로 도약해서 오른쪽을 보며 랜딩합니다. 최소 180도가 부족하게 랜딩한 점프입니다.
어느 대회에서든 김하늘 선수의 트리플 토룹 점프는 이렇습니다.
즉, 항상 언더~다운그레이드 감의 트리플 토룹 점프를 뜁니다.
김하늘 선수는 트리플 토룹 점프를 쇼트 1번, 프리 2번 도합 3번 뜁니다.
선발전을 3번 했으니까 총 9번 트리플 토룹 점프를 뛰었다고 할 수 있죠.
이 중 4번의 언더로테이션 점프, 5번의 다운그레이드 점프를 뛰었지만 심판들은 9번 중 3번에 대해서만 언더로테이션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를 단순 기초점만 계산해보면 34.8-18.5=16.3점입니다.
그러나 김하늘 선수는 언더로테이션과 다운그레이드가 잡히지 않은 점프에 대한 가산점을 듬뿍 받았습니다.
실제로 언더로테이션 판정을 받아야했던 2차 선발전의 트리플럿츠-트리플토룹 점프의 가산점은 0.82점, 더블악셀-트리플토룹 점프의 가산점은 1.17점이었습니다.
만일 모든 트리플토룹 점프에 대해 제대로 된 회전수 판정을 받았더라면 김하늘 선수의 총점은 적어도 20점이 내려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김하늘 선수는 트리플토룹 점프만 회전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트리플토룹 점프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다른 점프들에서도 언더로테이션이나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아야 할 만큼 회전이 부족한 점프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들 역시 회전수가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자국 경기이니까 판정이 후했을 수도 있다구요?
네, 자국 경기는 원래 판정이 후한 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선발전이 걸린 대회에서 한 선수에게만 편파적으로 판정이 후했다면 이는 문제가 됩니다.
[자료 6번]
이 점프는 아까 보셨던 김하늘 선수의 트리플토룹 점프보다 회전수를 훨씬 더 많이 채웠습니다.
그러나 그 점프는 언더도, 다운도 받지 않은 반면 이 점프는 언더로테이션 판정을 받았습니다.
판정이 누구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3위였던 박소연 선수와 김하늘 선수의 점수 차이는 23점정도였습니다.
회전수만 제대로 잡아도 뒤집혔을 판정이라는 의미입니다.
2) GOE
goe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에서 3점까지의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ISU 룰북에 의거하여 심판 재량껏 매기면 됩니다.
룰북을 설명하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지므로 이는 생략하고, 다른 대회들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하늘 선수는 점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더라도, 고질적인 회전수 부족 문제로 인해 많은 goe를 얻어가지 못했고 회전수를 채운 점프라고 하더라도 대부분 0점, 간혹 1점을 받는 정도였습니다. (심판 9명 중 2명) 룰북에 명시되어 있는 goe 요소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공인 퍼스널베스트는 쇼트 56.97, 프리 101.59, 총점 155.75에 그칩니다. 이는 1차 선발전과 2차 선발전 사이에 나간 대회이기 때문에 기량이 급속도로 상승했다거나 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반면 박소연 선수는 점프 성공률은 낮지만 점프를 성공하면 그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대부분 1점, 9명 중 3~4명 정도는 2점과 3점을 주기도 하는 점프입니다. 공인 퍼스널베스트는 쇼트 64.89, 프리 120.30, 총점 185.19점이며, 그 밑으로도 170점대 3번, 160점대 8번으로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꾸준히 좋은 점수를 받아오고 있었습니다. 저번 시즌 후반의 큰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 초반에는 본인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지만, 2차 선발전부터 3차 선발전까지는 기량을 거의 회복해 온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발전 3회에서는 둘 간의 점프 goe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김하늘 선수가 더 goe를 높게 받은 점프가 많습니다.
물론 goe 차이가 매우 컸던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판정이 어느 쪽에 유리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두 번째입니다.
3. 선발전에서의 판정 논란: pcs
pcs는 [트랜지션 / 스케이팅 스킬 / 퍼포먼스 / 곡 해석 / 구성] 총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랜지션이나 스케이팅 스킬은 ‘얼마나 스케이팅을 잘 하는가’에 대한 능력입니다. 이는 재능이 차지하는 부분이 매우 큰 편으로, 연습을 통해 좀 좋아질 수는 있지만 확연하게 달라지기는 힘듭니다. 이는 선수로서의 연차가 쌓이면서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아무래도 빙판을 많이 접하면서 여태껏 연습한 시간이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프로그램의 메시지나 감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능력’ 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우들이나 가수들 역시도 나이가 들고 연차가 쌓임에 따라 연기나 감정 전달의 정도가 깊어지고,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 역시 존재하듯 피겨 역시도 동일합니다.
pcs는 보통 이렇게 결정됩니다.
1. 앞서 말씀 드린 pcs의 특성 탓에 선수로서의 경력이 쌓일수록 pcs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대회 별로 크게 변동하지는 않습니다. 또, 한 번 올라간 pcs는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2. 바람직한 현상은 아닙니다만 소위 ‘눈도장을 찍는다’라고 표현하는데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pcs가 높아지는 경향 역시 존재합니다. 보통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일수록 세계 랭킹이 높고, 쇼트 순서는 랭킹으로 추첨하기 때문에 뒷그룹으로 갈수록 pcs가 높아집니다. (사실 랭킹이 높을수록 수준이 더 높은게 사실이긴 합니다)
3. 프로그램의 전체 인상에 따라 pcs가 달라지기 때문에 실수를 많이 하면 아무래도 pcs가 떨어지곤 합니다.
4. 보통 pcs는 기술점에 비례합니다. 그래서 겉보기에는 실수가 없는 것 같아도 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오거나 스핀, 스텝 레벨을 채우지 못하면 pcs가 떨어지곤 합니다.
박소연 선수는 4년 연속 시니어 그랑프리 2장 초청을 받고 2년 연속 시니어 월드 티켓 2장을 지켜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김연아 선수 이외에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눈도장을 찍은 결과 박소연 선수는 저번 시즌 쇼트 pcs 26-27 (최고점수: 29.22), 프리 pcs 55-56 (최고점수: 59.60) 정도의 pcs를 받아왔습니다.
이번 시즌 국제대회로는 일본 그랑프리를 출전했는데, 부상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나가 제대로 뛴 점프가 없었던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쇼트에서는 pcs27점, 프리에서는 pcs50점을 받았습니다.
김하늘 선수는 이번 시즌 공인 성적으로 인정되는 국제대회를 거의 나가지 않았습니다. 저번 시즌에는 쇼트 pcs 21-23, 프리 pcs 46-47점 정도의 pcs를 받았고, 이번 시즌 국제대회에서의 최고점수로는 쇼트 프리 각각 25.40, 52.14점을 기록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pcs에 대한 설명을 기억하고 계신다면 이러한 점수 차이가 쉽게 변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실 수 있을텐데요.
두 선수의 국제대회 기준 pcs 차이는 쇼트 약 4점, 프리 약 7점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선발전에서는 어땠을까요?
<2차 선발전>
쇼트: 이는 5번에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리: 52.88(박소연) - 53.81(김하늘): -0.93점 차이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 날 두 선수는 거의 동일한 실수를 했습니다. (한 번 넘어지고, 한 번 랜딩 흔들림)
<3차 선발전>
쇼트: 27.35(박소연) - 25.92(김하늘): 1.43점 차이
프리: 56.61(박소연) - 52.20(김하늘): 4.41점 차이
3차 선발전에서 두 선수의 쇼트, 프리 수행 역시 거의 동일했습니다. (쇼트 실수 X, 프리 한번 넘어짐)
확인해보시면 둘의 pcs 차이가 확연하게 줄어들었고, 특히 2차 선발전에서는 그 순위가 뒤집힌 모습까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소연 선수와 김하늘 선수의 수행 차이가 확연하게 났던 것도 아닙니다. 계속 말씀드렸듯 둘은 2차 선발전 프리스케이팅부터 계속 동일한 실수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cs 차이는 쇼트, 프리 모두 절반정도로 줄어든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제대로 살펴보면 박소연 선수는 2차 선발전에서 프리스케이팅 pcs 점수를 상당히 짜게 받았지만, 3차 선발전에서는 본인이 평소에 받아오던 점수를 받은 반면
김하늘 선수는 꾸준하게 본인의 최고점조차 뛰어넘은 점수를 계속 받았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국내대회는 국제대회보다는 점수를 많이 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김하늘 선수가 pcs를 많이 받은 것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함께 올림픽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선수인 박소연 선수에게는 이것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김하늘 선수는 이 부분에서 10점정도의 이득을 더 보았다는 것입니다.
4. 2차 선발전 쇼트
이 부분을 가장 마지막에 설명 드리는 이유는 앞서 설명 드렸던 2, 3, 4번을 모두 합쳐놓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자료 6번]
이 사진은 김하늘 선수의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 점수표입니다. 굉장히 실수를 많이 한 날이었는데요, 제대로 성공한 점프가 없습니다.
첫 점프인 트리플럿츠-트리플토룹 (3Lz-3T) 점프는 넘어졌으며,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룹(3Lo) 점프는 스텝아웃 (한 발로 랜딩해야 하는데 중심을 잃어 다른 발 역시 빙판에 내딛음)
세 번째 점프인 더블악셀(2A) 점프는 싱글처리(1A)해버립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더블악셀 혹은 트리플악셀 점프를 꼭 뛰어야하기 때문에 이 점프의 점수는 0점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피겨스케이팅에는 ‘프리컷’ 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출전선수가 25명 이상이면 쇼트 프로그램의 점수에 따라 줄을 세워 상위 24명만 프리스케이팅을 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김하늘 선수는 47.14점, 18등으로 프리컷을 당하지 않았으며 25등으로 프리컷을 당한 노채은이라는 선수의 점수는 43.87점이었습니다.
사실 이 날 김하늘 선수의 첫 번째 점프는 럿츠는 언더로테이션, 토룹은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았어야 하는 점프입니다. 그러나 토룹에만 언더로테이션을 주는 것으로 판정을 마무리했죠.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룹 역시도 언더로테이션 판정을 받았어야 하지만, 언더로테이션 판정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김하늘 선수의 회전수가 잡히지 않아 이득을 본 점수는 총 4.6점. 노채은 선수와 김하늘 선수의 점수 차이는 3.27점이었습니다. 노채은 선수는 이와는 대조적으로 회전수가 부족한 점프에 대한 판정을 제대로 받았구요.
만일 김하늘 선수가 프리컷에 걸려 프리스케이팅을 하지 못했더라면 그만큼의 점수가 총점에서 까이게 됩니다. 프리스케이팅 점수는 아무리 못해도 80점이 나오는데, 즉 80점을 부당하게 얻어간 것입니다.
이 2차 선발전은 곧 있을 4대륙 선수권 대회의 출전자를 정하는 대회이기도 했습니다. 만약에 김하늘 선수가 프리컷을 당했더라면 4위로 안타깝게 출전권을 놓친 최유진 선수가 4대륙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을 것입니다. 즉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 최유진 선수의 4대륙 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뺏긴 것이라고 볼 수 있죠.
5. 정리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된 것은 그저 ‘김연아 은퇴 이후로 우리나라 피겨는 메달권도 아닌데, 누가 나가면 뭐 어떻냐’ 라고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박소연 선수, 김하늘 선수, 최유진 선수 셋 다 메달권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한 선수에게만 편파적인 판정을 더 이상 국내대회에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2014 소치 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와 소트니코바 선수 간 판정 논란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물론 그 때와는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왜 이런 이상한 판정을 국제대회가 아닌 국내대회에서까지 계속 보아야 하나요?
평창올림픽 출전자들은 이미 정해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있을 다른 국제대회의 출전자가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또, 그 대회들에서 이런 동일한 일이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저는 그저 여러분들이 과거 정유라의 특례입학이나, 쇼트트랙의 파벌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던 것처럼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의 판정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과거의 문제들이 해결되었듯이 이러한 판정 문제 역시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줄 요약 1.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김하늘 선수의 점프는 회전부족 판정을 받았어야 마땅하나 심판들이 눈 감아줌. 2. 김하늘 선수에게만 후한 판정으로 인해 심한 부상에도 열심히 달려온 박소연 선수가 올림픽의 꿈을 좌절하게 됨. (공정한 판정이 있었다면 박소연 선수가 올림픽에 갈 수 있었음) 3. 올림픽은 모든 선수들의 간절한 꿈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제발 관심 가져주시고 공론화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