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전 남편을 잡아먹은여자에요
20대초반 어린나이에 임신을해 전남편과 결혼했어요
정말 좋은사람이었고 아이잘키우자 행복해지자며 퇴근하고와서도 대리일까지 나갈정도로 정말 열심히 살던사람이었어요
스트레스로 아이를유산했지만 괜찮다며 오히려 마음편히가지고 둘이잘살자며 아이는 다시 가지면되니까 실망하지말라던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살아오다 26살무렵 남편이 사고로 먼저 떠나고말았고 저는 죄책감이들었어요
시부모님께 정말 많은 원망을 들었죠 남편잡아먹은년이라며 항상욕을하셨어요 저에게많은 소중했던 사람이라 너무힘들었습니다.
그러고 친정으로 들어갔고 일만열심히하며 남자는 만나지도않았습니다. 근데
저도 사람인지 좋아하는사람이생겼고 연애를했네요
그러다가 프로포즈받은지 한달이넘어가는데 전시어머니가 인스타를 잘하세요
전시부모님들과는 남편으로인한 죄책감때문에 연락은 계속해왔고
좋아하는사람이생겼다 결혼하고싶다니 온갖쌍욕을하시더군요
제가 사람이냐고요
죽은우리아들이 용서하지않을거라고 하시네요 결혼하면 가만안두겠다고하시고
예식장에 칼들고 오시겠다네요
저도 이제 슬슬힘들어요 남편대신 자식역할하면서 매번 챙겼는데 이제 점점 하기가 싫어지네요
이문제를 어떡해해결해야할까요? 하루하루 잠도안오고 고민이 계속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