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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년6개월동안 누구보다 열심히살았는데 삶이 너무 힘들어요...

종일 |2018.01.22 14:51
조회 600 |추천 0

안녕하세요 18살이고 현재 고등학교 재학중입니다. 위로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어릴때 부모님이 공부를 안시켯어요(정확하게 말하자면 제가 7~8살때 공부를 시키는데 하기싫다고해서 안시켯데요.) 그러다보니.. 문법 같은거나 띄워쓰기 같은것도 잘못해요 공부도 영어 수학은 엄청못하고요 그래서 학교마치면 항상 놀이터가서 놀았죠. 그러다보니 저같은 친구랑 어울리게되었고 그친구는 소위말하는 일찐이엿습니다. 그친구랑 4년 정도 같이놀았습니다

 

 

 그 시간동안 트러블도 많았고.. 상처도 많이 받았죠. 한번은 구름사다리에서 어떤 형이랑 싸움을 했는데 저는 너무쫄아서 그친구 를 보고있었는데 그형이 제친구얼굴을 떄려서 얼굴에 멍이 난거에요; 그래서 저는 계속 제친구를 봣죠.... 근데 주먹으로 제 눈을 때렸죠,, 그때 주변에 여자에들도 있었는데 저는 맞고 쓰러져서 눈이 부어올랐는데 여자에들이 저 부축하고 집까지 데려갔는데 아빠가 나오시더니 치료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에들이 저보고 그냥 맞았다고하면 더혼난다고하길래 저는 그런줄알고 싸움말리다가 맞았다고 하기로 입을맞추기로했어요 그래서 울 아빠보고 친구 싸움 말리다가 맞았다고 했어요. 저는 더혼날까봐 저도 맞아요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후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래서 울아빠는 딱히 머라안하고 다음부터그러지마 이런식으로 말하고 돌려보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구름사다리 쪽으로 갔는데 여자에들이 저를 때린에한테 울아빠한테 말리다가 그랬다고 말했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담부터 그러지마라.  저를때린에를 철수라고 할께요 가명입니다. 철수가 저보고 그냥 아빠한테 내가때렸다고 말해라.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그때당시엔 마음이 풀렸어요. 근데 집가니깐 다시 억울해서 아빠한테 사실대로말하니깐 딱히 머라 안하고 가만히 있으셔서 속상했어요.. 이때 정말 속상했어요 많이..

 

 

그리고 3년동안 놀다가 트러블도 있고 어쩌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진거같아요.. 어쩌면 저랑 철수랑 같이 다니기엔 제가 너무 순수한것도있었던것같아요 철수는 제가 모르는감정과 모르는것 많이 알더라고요 철수 집안사정이.. 부모님이 이혼을 하셧다 고들었어요 평소에도 자주 싸우셧다고 들었어요. 여튼 그친구랑 마무리되고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때동안 공부는제스스로 1도 안했어요 기껏해야 방과후 영어 근데 어차피 도움안됏어요 그것도 너무 늦게시작해서

 

 

 여튼 솔직히.. 그친구가 전화도해주고 그러다가 안오고 그러니깐 너무외롭더라구요...그래서 친구들한테 말도걸고 놀려도고 그래도 서먹서먹해서.. (그당시 제가 소문이 안좋게났어요 나쁜놈 일찐이랑 어울려 다니는놈) 이렇게요 그래서 저는 다른친구한테 놀리고 근데 제가 실수가 많고 좀.. 멍청해서 어리바리를 많이깟거든요 체육시간에 그래서그런지 애들이 첨에는 웃다가 나중에는 만만하게 본것같아요 그래서 진짜 병신처럼 살았어요... 놀림받고 저는 어색한분위기 안만들려고 웃고 지금생각하면 너무 바보같고.. 너무 제가 원망스러워요.. 그래서 초등학교6학년땐 맞기도맞고 놀림도 엄청당하고.. 그렇게 살았어요. 이용당하고.. 그래서 상처받고.. 소심해지고

 

 

 그렇게 중학교1학년에 올라갔는데 그때도 저는 친구 사귀는 방법을몰라서 또애들 웃기고 실수하고 근데 일부러한건 아니에요 그냥 외로워서 게임만하다보니깐 머리도 나빠져서 그런듯 여튼 또 놀림당하고 근데 초딩때 친구는 진짜 나쁜것같은데 중1친구들은. 저는 그냥 친구사귀는방법이 놀리는거 하나밖에없어서 놀렸는데 당하는 친구입장에선 계속 놀리니깐 떄린것같아여 그래도 억울했죠,, 제가 몸이약해서 그런지 만만하니깐 다른에들도 다놀리는데 저만 쌔게때리는것같고..또 놀때도 저는 안끼워주고 같이 다니지도 않고 그저 놀때만 놀고...허무했죠

 

 그렇게 중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필요없다. 이세상은 나혼자다. 이런 가치관을가졋고 중2때부터 제가 책을 정말 미친듯이읽었어요.. 이유는 수업시간에 아무리집중해도 이해가 1도안되더라고요 당연하죠.... 공부를 해본적이없는데;;; 그래서 책이라도 읽자.... 그래서 책.. 도서관가서 봣어요.. 밥먹고 도서관가서보고 쉬는시간에 보고 수업시간에도 시간아까워서 보고 집가서도 보고 1년동안 이짓을했는데 이때 제가 왜 너무 힘들었냐면. 태어나서 긴책 을 본적이없어요 그래서 집중력도없고 친구랑놀고도싶고 그만큼 상처받았는데도 외로워서... 일단 집중력이 제일문제였음... 그리고 선생님들이 쉬는시간주면 그시간 마저도 책만읽었어요 집중이되는안되는 집중 못하는 이런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자책도하고 애들 1~2명뺴고 다떠는는데 나혼자 묵묵하게 하는것도 진짜 너무 힘들었고. 삶이 재미도없고 매일 반복되니깐.. 그렇게 1년을 지냈죠 저한테 10년보다 긴시간이였고... 힘들었음.

 

 그렇게 중학교 3학년이되고 이때는 공부를 해야겟다 이마음을 먹었죠.. 앞뒤양옆으로 여자에들밖에없어서 그랬던것도있고요 그래서 정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들어오면 눈에 어떻게든 보일려고 손뒤로 딱하고 눈은 선생님 얼굴을보고 선생님이 무슨말하면 네!! 네!! 이러고 완전 모범생인척을 오지게 했습니다 모든선생님한테 다그랬죠.. 어떤선생님은 놀라고 ㅋㅋ제가 그런모습이 처음이니깐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기분좋아서 열심히했어요...근데하다보니깐 이해가 안되는데 너무 많은거예요 진짜 토나올정도로 많았어요 그래서 쉬는시간되면 바로 달려가서 썜들한테 물어보고 그래도 이해가안가서..또물어보고 점심시간에 그래도 시간이 부족했어요 근데 이게 저혼자는 도저히 이해력이 안좋아서 해결이 불가능해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쉬는시간에 항상그랬어요.. 화장실가고싶어도 참고.. 놀고싶어도 참고,,, 진짜 다 참았어요 모든걸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너무심했어요.. 집가면 울고.. 우울하고.. 그래도 학교가면 인정받으니깐 나름 괜찮았죠.

 

 

. 근데 정말 이게 너무심한게.. 수학을 제가 중3때처음공부하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토나오더라고요.. 이해1도 안가고... 기본문제 연습문제도 못풀겟고 이해안가고 앞자리앉아서 눈 조카 크게뜨고 조카 봐도 진짜 개 열심히 봐도 이해가안가서 친구 불러서,.. 밤에 1시간 공부하고.. 그때 기본문제 연습문제 4개정도 해결했어요..1 시간 동안요.... 남들이면 1~3분걸리는 문제를요.. 진짜 스트레스 여기서도엄청 받고,.. 배도아프고.(너무받아서) 또 이해력이 안좋으니.. 과학도 이해가 오지게안되서 진짜 쉬는시간에 빠진적이없어요... 1년에 한.. 250번정도 에서 4번정도 안물어봣어요... 그마저도이해가안간적이많아서...  또스트레스받고.. 진짜 항상 나는 병신새끼다를 머리에 넣고다녔어요..

 

영어도 공부를했는데 파닉스도 모르고 기본원리도 모르고  공부방법도모르고  여튼 수업시간엔 조카 나대면서 들었는대도 이해가1도안가서이건 포기를했어요 하지만 항상 시간은 부족했죠... 그래도 마지막엔 과외해서.. 52점인가 받았어요..그냥 외우기만해서요..  그래도.. 항상 학교오면

 밥먹는시간제외하고 전부다 공부를했어요 그냥 애들이 공부에미친새끼라고 할정도로요....

그래서 그렇게 첫시험을 쳣는데 진짜 잘봣어요,,, 등수가.. 150명중에 125등하다가 46등했어요,,, 진짜 이때 교실에서 눈물찔끔흘렸던걸로기억해요.... 그래서 더공부열심히해야겟다 이생각하고 계속했죠... 그래도 모르는게 너무많았고 스트레스는 계속 받았죠..그래서 방학때는 학교 나오고나서는 집에선 밥만먹고 게임만 했어요 폐인처럼요 그렇게안하면 견딜수가없어서 그냥 미칠거같아서

 

배도 너무아프고.. 그래서 방학끝날때쯤이면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하고 방학때안해도 평소에 1도안쉬고 하니.. 성적이 수직상승했죠.. 그래서 마지막엔 등급이란게있는데 90점넘으면 주는거거든요 성적 이랑 수행평가 다합쳐서 저그거 영어빼고 올 만점받았어요.. 진짜 근데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어도 2년이란시간동안 진정한친구없이 그렇게 고독하게 공부만하니.. 그래도 중3땐 말하는친구 그런건 생겼지만 같이 놀러다니는친군없었거든요.. 저그리고 학원에 의지한적없어요 저혼자힘으로했고요 과외는 영어만했어요 다른과목은 도움받아본적없어요 방학때잠시다녔는데 그땐 기초만 다졋고요 방학이 총 3번인가 있엇는데 2번은 학교만 가고 놀고 1번은 공부 열심히했어요,,, 엄청 

 

이렇게 고등학교를 갔어요.. 근데 제가 공부한이유가 남시선때문에공부했거든요 저는 남이 저를바라볼때 병신같이 바라보는시선이 너무 싫어서요... 그래서 공부했어요.. 제가 잘되기위해서공부? 그런것도 조금은있겟지만 ㅈㄴ 힘들었을때 저를 지탱해준거 남시선 그하나때문이였어요. 여튼 고등학교가니깐 수학이진짜 죽을맛이더군요.. 그래서 야자시간에 입1도안열고 닥치고 공부만했어요 위에서 말했다싶피 애들이 ㅈㄴ 떠들어서 집중도안됏지만.. 닥치고 했어요.  진짜... 스트레스받고 집중안되는 내가싫고.. 너무 암울하더군요. 우울하고 항상우울했어요. 칭찬받으면 그순간만 좋고 나중에 혼자있을땐 우울하고.. 그렇게다녀도 진심으로 괜찮냐고 하는사람은 없더라고요..

 

 

 여튼 수학  진짜 ㅋㅋㅋㅋ..욕나오는데... 생각하니깐.. 교과서를 조카 봣어요.. 진짜로.. 첨공부할땐 7번정돈 정독한거같고요 풀고 지우고 풀고 지우고 아무리 쉬운문제든어려운문제든 풀었어요 진짜 너무힘들었던게 어려운문제를 도저히 생각해도안풀리더라고요 진짜 아무리생각해도 실마리가 안보여서 그걸 다시 다물어보고.,. 다물어보는나도 미안하고.. 계속 그냥 제머리에 병신이다를 써넣었어요 또 점수는 잘나왔어요... 48점.. 그래도 나름 만족했어요 그리고 다음시험은 69점을 받았죠.. 이때는 정말.. 기분이너무좋았어요.. 수학선생님들도 다 칭찬하고 어떤분은 무에서 유를 만들었다 이런 글귀도 수학책에 써주시고 제 수학책이 엄청더러웟거든요.. 너무 써서 10회독을했어요 두번째시험칠땐..

 

 

 근데 공부하다가..만화책을 잠시봣는데 그냥 너무 허무하더라고요,.,, 내가 뭐때문에 그렇게 죽을듯이 힘든데 공부를해야하지...? 그냥 너무 힘들어서 시선따위 상관없었던것같아요.(물론 처음엔 신경쓰였죠..지금도 신경쓰이긴하지만 처음보다는 나아요..) ㄱ그래서 학교에서는 공부하고, 집에서 3시까지 미친듯이 게임하고 학교에선 그 시선이 제게는 모든것이였으니깐.. 공부하고 물론 하는척은 안했어요 열심히했죠 점수가나왔는데 수학빼고 다 오르긴했더라고요.. 좀 떨어진것도 있긴지만 작았어요 여튼 그시점이후로 쉬는시간엔 친구랑놀고.. 공부할땐 열심히하고 그래도 예습을안하니 못알아들어도 열심히 하긴했죠.. 그래도 뭔가 친구랑 친해지는 느낌이안나서.. 또 허무하고 공허했죠.. 그래서 나중에는 수학은 아예모르니깐 수업시간에 하는척만해요 쌤없을땐 놀고요.. 다른시간엔 안그래여 영어빼고요 여튼 그러다가 방학이됏는데... 학교가거든요 방과후학교인가 그거가고 열심히 하는시간이 있어요 3개중에 2개는 열심히하고 1개는 거의 놀았어요, 그러다가 이제는 안가는데... 이젠 집에서 애니보고 게임하고 그렇게 살고있어요 물론 부모님한테 미안하죠..한달에 1번씩 밥투정하고.. 동생한테 모범은 안보이고... 새벽까지 게임하고 낮에는 자고 컵도 내방에 나두고 말도안하고. 말걸면 말걸지말라고하고.( 엄마가 내맘을 몰라주거든요 말해도)  게임만 미친듯이하고.. 미안하고 내가 나쁜거아는데 그냥 다 지쳐요,, 진짜 너무 지쳐요,,,너무힘들어요,,, 게임해도 재미가없어요.. 당시엔 재미있어도 조금만 지나면 공허해져요... 진짜 글이 너무긴데...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의말씀드리고 싶고.. 진짜 다읽어주신것만해도 30분은 넘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이런말 할대가없어요 말해도 맘을 몰라주더라고요.. 그게 뭐가힘드냐고 이러는 눈빛 표정... 그래서 말하고싶지도 않고요.. 그냥..조언이나.. 힘내라는말 듣고싶어요... 좀 제가 이기적인가요..? 그렇게 생각하셧다면 정신차리라고 한말씀해주셔도 되고요..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힘들어서 여행도 가봣고 이것저것 하라는건 다했는데도 지쳐요.. 무기력하고.. 그리고 친구도 몇명있는데 이런말비슷하게 했는데도 1명은 공감해주는데 여자라서..더이상깊게 못말할거같고.. 게도 바쁘니까요.. 그리고 이런 약한모습 보이고싶진않네요 1명은 좀 공감을 안해줘서 말하기가어렵고요..ㅠ 정말끝까지 읽어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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