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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다. 가정사

막걸리 |2018.01.23 01:28
조회 57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 접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끄적여볼께요. 시작전에 긴글이 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주의사항☞ 맞춤법이 많이 심각하게 틀려요. 국어를 잘못배움

편하게 음슴체를 하겠슴
가정사 얘기임

우리집안이 나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살음
어려서부터 같이 살아서 엄마, 아빠와 같은 분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많이 옛날분이심
할아버지는 쫌 많이 옛날분이심
그래서 무슨 일이 터지시면 할아버지가 일일이 다 신경쓰심
가끔 중딩때랑 고딩때 집 일찍 들어오라고 하셨는데 질풍노도의 시기여서 가끔 전화도 재끼고 그랬음
그럴 때마다 우리 할아버지가 엄청 혼냈는데 이해가 안돼는건 할아버지께서 할머니랑 싸움.. 왜 싸우는 이유를 들어보면 할아버지가 당신이 애를 잘 못 키워서 그런거다 어떡해 키우셨으면 애가 이러냐 이런 얘기를 맨날하심 그리고 아빠 얘기 꺼내면서 왜 너 까지 그러냐 라는 얘기를 하심 근데 뭐 들어보면 그럴 수 있다 내가 잘못한 일이다 라는 생각이듬 진심으로 죄송하다하고 일을 넘겨오다 아무 일 없이 잘 넘겼음 내가 잘못을 했으니까 그렇게 살다가 내가 군 입대를 했다가 귀가조치를 받아버려서 어쩔 수 없이 집을 옴 당연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좋아하시진 않았지.. 나도 딱히 나오고싶진 않았는데 어찌하다가 나와버림 잘 지내다가 오늘 친구가 보고싶어서 친구집을 가서 놀다가 전화가 오는거임 일찍 들어오라고 알았다하고 오후 9시~10시쯤 들어가야겠다 하고 생각을 했음 평소에도 그 시간을 넘어선 시간에 들어갔음 성인인데 그 시간에 들어가면 평범한거 아님?? 글쎄 전화를 계속 하면서왜 안들어오냐고 그래서 갑자기 왜 그러지 그런 생각 계속들고 평소에는 않그러셨는데 이런 생각하고 전화로 계속 뭐라고 하니까 화가나서 그냥 재껴버림 진짜 전화 계속 오고 진짜 30통이 넘은 전화를 함..
아 물론 집에 급한 사정이 생기면 들어가야 하는게 맞는건데 그것도 아님.. 특히 오늘이 더 그럼 평소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그래서 들어왔지 집에 할머니와 얘기를 했지 할머니께서 왜 안들어오냐 전화를 왜 안받냐 하시고 잘 받아라 하시고 그러시는거임 (평소에 전화오면 바로 받음) 군대 신검 잘 받으러 갈 수 있지? 이러시고 군대 다시 갈꺼라고 다시 재검받고 들어갈꺼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일이 마무리 될꺼면 문제 없음 얘기 마치고 이제 각장 방 들어가는데 할아버지께서 계속 할머니한테 뭐라고 하시는거임 옆방이라 너무 잘 들려서 어이가 없고 화가남 왜 할머니께 뭐라고 하는지 할머니 잘못 하신거 없는데 대충 이런얘기임

할아버지: 당신이 어떡해 애를 키웠으면 저 모양이야!
내일부터 집 들어오지 말라해!!
쟤는 군대도 일부러 나온거고 쟤는 말로 안돼는 애야 당신이 말을 잘해야 애가 말을 듣지!
쟤는 잔머리써 쟤는 믿을게 못 돼 쟤는 안돼 !!


이후로 뭐라 더 하셨는데 지금 기억이 잘 안남
일단 말 그대로 집 나가게 생김

나 뭐 잘못함??
합숙알바 찾고 있긴한데 하.. 오늘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는데 잘못이 없음
오늘 오전 9시기상 아침먹고 오전 10시에 집에서 치과 출발
11시 치과 도착 치료 시작하고 12시쯤 끝나서 친구집 감 오후 1시?쪼큼 넘어서 친구집 도착 친구집에서 점심먹고 친구집에서 놀면서 지냈음 그러다가 8시쯤 친구 부모님이 저녁먹고 가라고해서 먹고 간다고 할머니께 말 했음 근데 여기서 뭐라고 하심.. 왜 친구집이냐고.. 왜 밥 먹고 그 때부터 쫌 그랬음 예상했던 얘기와는 달리 너무 뭐라고 하시니까.. 참다가 계속 전화오고 날리가 난거임.. 화나서 그 후로 재껴버림 전화를 쫌 지나서 11시쯤 집 오니까 이 난리


아 물론 내가 전화를 재낀건 잘못인데 나 그렇게 집 나갈정도로 잘못한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집 나갈정도임??


지금 잘 모르겠음 하.. 화가남.. 그냥 할아버지께 용서를 구해야 하는 부분인가?? 쫌 도와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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