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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차이 언니가 너무 싫습니다

블래 |2018.01.23 04:10
조회 106 |추천 2

여기가 고민도 올라오고 조언도 해주는 곳 맞죠...? 너무 답답하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실 분들이 필요해서 깔아봤어요 친구들에게 터놓기에는 두렵고 믿지못하겠는 가족얘기라 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하면 편하지않을까 하고 얘기해 볼게요 일단 가족 소개를 하면 저는 지금 16살이 되는 중학교 3학년이에요 그리고 제 위로 8살 높은 언니 한 명이 있고 엄마와 외국에서 가이드 일을 하는 아빠가 있어요 제가 애기였을적부터 언니가 저를 보호자 역할을 해주면서 거의 키우다시피 했어요 옷도 같이 사입고 나가서 먹을 것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고 집에서는 엄마가 바쁘시니까 반찬 같은 것도 해주고 청소도 언니랑 제가 하고있어요 평소의 언니는 재미있고 착한...? 언니에요 근데 저는 그런 언니가 좋지만 죽을 듯 미울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저희 언니는 화나면 괴물처럼 딴 사람처럼 변하거든요 그 이야기를 해볼려 해요 제가 제일 충격적이였던 일을 먼저 말하자면 제가 라면을 정말 좋아해요 집에 먹을 밥이 있어도 라면을 먹고 못 먹게하면 몰래라도 먹었었죠 그 날도 언니가 나가는 날에 저 먹으라고 반찬과 국을 해놓고 나갔는데 제가 몰래 라면을 먹을 때 언니가 집에 들어와서 그 상황을 본거에요 그때 언니가 화나서 ___, 병신 같은년, _같은년, 소름끼치는년, 역겨운년, 왜 우리 집에 저딴 애가 사는지 모르겠다 라면서 저를 마구 때리고 발로 찼었어요 그리고 저보고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면서 저보고 죽으라고 유서까지 쓰게하고 언니가 제게 생일선물로 준 시계를 뺏으면서 죽은 애가 차고있으면 부정탄다면서 베란다에서 죽으라고 했어요 근데 창문이 안 열리니까 아파트 복도 창문을 열고 죽으라며 잘 죽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또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이때 너무 무서워서 언니랑 다시는 가까이 안 지내려고 했는데 잠시후에 언니가 언제그랬냐는듯 화해를 요청하고 그 말들은 진심이 아니였다며 너도 알지않느냐며 얼떨결에 화해를 해버렸어요 진심이 아니더라도 정말 상처고 슬픈데... 그리고 그 후에도 언니가 화나면 맞기야 맞지만 맞는 것 보다 아까 썼던 욕들을 쓰면서 혼이 났어요 다른 일들도 있지만 그것들은 나중에 써드릴게요... 몰래 쓰고있는거라서... 저희 언니가 남의 집 언니, 오빠들 보다 잘해주지만 보통 집 언니, 오빠들도 동생들에게 화나면 저렇게 말씀 하시고 때리시나요...? 보통 남매, 형제, 자매들이 저러는건지 궁금하네요 긴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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