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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 여자애 고민 힘들었던점 조언필요해요...

보솜이 |2018.01.24 12:47
조회 218 |추천 0

10대 후반 여자아이 입니다 저는 20대 초반 남친이랑 동거를 하고있어요
저의 부모님은 유치원때 이혼했어요
물론 아빠는 " 니 엄마가 다른 남자랑 바람펴서 때린거다 "
엄마는 " 니 아빠는 다혈질에 맨날 때리고 거짓말만 한다 "
두분 한참 싸우시다 제가 유치원때 이혼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엄마랑 지내다가 아빠가 엄마랑 같이 살거라고 꼬드겨서 같이 내려갔는데 엄마는 없고 아빠만 있었습니다 아마 양육권 노린거 같아요 그렇게 아빠 곁에 있었는데 자유가 없었어요 쩝쩝 소리 내면서 먹는다고 맞고 티비 보면서 느리게 먹는다고 해서 맞고 그러다가 가끔씩 엄마를 몰래 만났는데 엄마가 한마디 하더군요 " 왜 이렇게 밥 먹으면서 눈치를 봐 아빠가 뭐라 해? " 그리고 엄마한테 아빠얘기를 했어요 엄마는 돈 많이 벌어서 엄마가 데리러 올게 그때 동안만 참아 이랬는데 좀 나중에 되서야 엄마한테 갔어요 둘이 뭔 얘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엄마한테 가고 저는 외로웠어요 저녁부터 아침까지는 안왔어요 엄마는 밤일 하셨거든요 그래도 아빠 곁에 있는 것보다는 행복하고 좋아서 맞을 일도 없고 눈치도 보지 않아서 좋았어요 학교를 옮길라 했는데 아빠가 반대 하더군요 법으로는 모르겠는데 아빠 말로는 제가 뭐를 할려면 다 아빠 앞으로 되있다 , 아빠 동의 없이는 못할거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학교도 멀리 다녔고 그리고 아빠한테 갔다가 엄마한테 갔다가 많이 왔다갔다 했어요 뭐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억이 안나요 몇년전이라 어찌어찌 하다가 중학교까지 왔고 중학교가 되서야 저를 알게됬어요 애정결핍증 , 피해의식 , 우울증 이 세가지 증상이 골고루 있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 말대로 하고 집착도 심하고 스퀸십도 많이하려 하고 표정 , 말투 , 행동 이런거에 엄청 심각해요 표정 이나 말투나 행동이 안좋다 하면 나 때문인가 ... 내가 싫나 내가 뭘 잘못했나 ... 하고 계속 물어보게 되요 근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싫죠 좋아하는데 계속 물어보고 그리고 제가 눈물이 많아서 분위기가 엄하거나 표정이나 말투가 무섭거나 하면 울어요 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울음이 안멈추거나 그러면 몸에 상처를 내곤해요 많이 애같아요 생각이 없는 애인가 싶기도 하고 여기 까지가 제가 살아왔던 이야기에요 본격적으로 동거를 하는 이유를 말씀 드릴게요 다른사람들 눈에는 저 남자가 좋아서 따라갔네 사춘기네 너는 철이 없는거 같다네 뭐라 하시는데 저도 이나이에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는게 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제가 이렇게 삐뚤어지고 성격이 달라진 이유는 하나 엄마와 아빠 존재 결정적 이유는 엄마가 지금까지 새아빠가 될분 , 즉 남친을 세번 만나셨어요 두번째 새아빠는 저에게 몇년동안 성폭행을 했고 엄마 앞에서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저는 엄마에게 말을 하면 미움 받을까봐 아무말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헤어졌을때 그때 말했죠 근데 엄마가 하는말이 통화를 해봤는데 그냥 옷입히다 걔가 그렇게 예민하게 느낀거다 라고 하고 저는 증언을 못한다고 해서 엄마가 믿지못했어요 증언을 할려면 제가 새아빠를 다시 보는게 두려웠어요 그렇게 해서 엄마는 세번째 새아빠를 만났어요 근데 이제는 대수롭지 않게 같이 살았어요 근데 이번에는 친아빠 처럼 성격이 무서웠어요 말투도 험했어요 아저씨랑 다툼이 있다 보니까 엄마한테 말했죠 아저씨가 너무 억양이 세고 무섭다 같이살기 싫다 했는데 새아빠가 맘에 안든다 그러자 엄마가 하는말이 " 그럼 엄마도 니 남친이 맘에 안든다 하면 헤어질거야? " 라고 하셔서 말문이 막혔어요 그래서 그냥 넘어갔는데 새아빠한테 말투좀 고쳐달라 했는데 엄마도 새아빠 말투가 거친건 알아가지고 말투좀 고쳐잘라 했는데 새아빠가 " 너도 존댓말 써라 " 이런 반응 ... 엄마도 그걸보자 너도 좀 말투좀 고쳐라 이런 반응 나와서 답답하고 새아빠가 중심 .. 이기적 .. 엄마는 새아빠 말만 듣고 자꾸 싸워서 말이 안통하기도 하고 사춘기라 가출을 몇번했어요 한 4번쯤 되서야 친구네 집에서 지내면서 독립할려고 생각중이였어요 친구가 자취중이라 근데 엄마가 니가 그토록 원하는 방구해줄테니 들어와라 해서 들어갔는데 방을 구해준다 했지 돈준다는 말이없었어요 그래서 알바를 하려고 했는데 알바 해서 벌은돈 다 엄마한테 입금해라 용돈은 주겠다 엄마가 전세 내주는 거라 엄마한테 입금해줘야 한다고 저는 어이가 없었어요 그래도 꾹 참고 알바를 하려했는데 새아빠가 하는말 " 나 이제 너한테 신경도 안쓸거다 니가 뭘하든 알아서해라 " 근데 무엇보다 화가난건 가출하고 새아빠 차 타고 집에들어 갈때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새아빠가 친구한테 그러더군요 " 얘 집나왔을때 도와주지마라 ㅈ같이 생겨가지고 " 이러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 __ " 이라 했나 그걸 들어가지고 차문을 세게 열고 친구한테 가서 뭐라 부모님욕을 했다네요 친구 말로는 그것도 화가 났고 차를타고 집으로 가던중 제가 자해했었는데 " 집은 왜 들어오냐 혼자 잘 살아보겠다는 년이 집에와서 또 베란다에서 떨어지게? 아님 칼긋게? " 라고 해서 울컥하고 화도 나고 그리고 집에 들어가서 엄마한테 방구해준다했지 돈은 니가벌어라는 소리듣고 이걸 남친 한테 말했더니 남친이 데리러 와줬어요 멀리서 피곤할텐데 일 끝나고 바로와서 근데 남친이랑 두달 좀 지났어요 남친 부모님은 당분간은 지내게 해주는데 봄쯤 되면 내보내라 하셨고 그전에는 제가 돈벌고 원룸 잡아야하는데 미성년자라 일할때가 별로없고 저도 왠만하면 노력은 하고있는데 ㅠㅠ 같이 남친이랑 지내는 의형제? 라 했나 그 오빠랑 친누나랑 같이 사는데 눈치도 보여요 나만 돈 안벌고 있는것도 눈치 보이고 하 오늘 남친이 투잡한다고 ㅠㅠ 일을 두군데나 한다고 저 일안해서 힘들거같으니까 오빠가 면접보러 나섰는데 ㅠ 친누나 눈에는 자기 동생이 여자때매 일을 많이 하는게 좀 그렇죠 ㅠㅠ 저도 구해보는 중이라 했는데 언니가 내눈에는 그렇게 안보이는데 좀더 하려고 해봐야지 해서 오늘 알바 앱 두개더 깔아서 전화해보고 카톡도 보내보고 했어요 ㅠㅠ 제가 유심이 없어서 카톡으로 알바지원하는데 다 읽씹당하거든요 ㅠ 게다가 틈틈히 보고있고 연령무관도 지원해보고 하는데 ...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엄마 집에 들어가는거는 이미 엄마는 번호를 지웠고 남남으로 지내자 했고 새아빠는 어이없다 이러고 말았고 친아빠 한테 가기는 죽어도 싫고 남친곁에 있고싶은데 눈치도 보이고 돈도 많이 필요하고 ㅠㅠ 어떻게 하죠... 이것도 간단하게 줄어서 말했어요 말하자면 너무 길어서 줄었습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이해안가시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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