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과 삶의 무게에 지쳐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의 소식이 뉴스를 통해 자주 언급되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슬퍼하고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이유로든 스스로 생명을 끊는다는건 결코 옳지 않습니다.
일례로 모든 희망과 웃음을 잃어버린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자살하는 유대인은 거의 없었다는 사실 속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모든 수용자가 필사적으로 그리고 맹렬하게 혼자였던 ‘고독한 지옥’에서 극히 자살이 드물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작가 프리모 레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수용자들은 죽는다는 것보다 자신이 어떻게 죽을지 ‘죽음의 과정’에 관심을 뒀다. 죽음은 항상 가까이 있었고 그들은 죽음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들에게 죽음으로부터의 유일한 탈출구는 다름아닌 삶이었다." ( 출처 : 서울신문)
OECD 국가 중 자살률1위라는 치욕적인 통계가 우리의 암울한 현실을 보여주지만 이는 우리 안에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한거 같아요.
우리가 서로를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고 관심을 갖는다면 더이상 삶을 포기하는 어두운 그림자는 우리 사회에서 걷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IWF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그래서 항상 내가 아닌 우리를 이야기 합니다.
“We Love You.”
“위 러브 유”로 이웃과 행복을 나누며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17년 11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세종병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후원한 제18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장길자 회장과 이사진들을 비롯하여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는데 특히, 와디 바티 한나 알바티 주한 이라크 대사와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 스페인 대사 등 18개국 주한 외교 사절과 그 가족들이 대거 동참하여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국제적인 화합의 장임을 실감케 했습니다. 무대 뒤편까지 객석을 빼곡히 채운 약 1만 2천 명의 회원과 시민 들은 지구촌 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우리 인생의 시간은 짧습니다. 그 짧은 시간을 무엇으로 채워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살고 베풀며 살고 나누고 산 삶이 아름다운 인생, 가치 있는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힘냅시다!”
장길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은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아름다운 분들”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빛내준 귀빈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위러브유의 신속한 지원 상황을 알렸고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내일의 희망을 위해 힘차게 일어서라는 응원의 콘서트”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와디 바티 한나 알바티 주한 이라크 대사는 축사에서 삶의 아픔과 고통을 위로받을 수 있도록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는 위러브유의 활동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IS의 테러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라크의 실태와 위러브유의 즉각적인 지원 소식을 전하며 위러브유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다음으로 축사에 나선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 스페인 대사는 “이 세상을 보다 나은 세상으로 변화시켰고, 새로운 기회를 바탕으로 더욱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며 전 세계를 향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날 회원들의 온정을 국내외 수많은 이웃들에게 전달했는데요.
가봉, 모잠비크, 멕시코, 볼리비아, 니카라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의 11개국 교육공공시설 및 의약품?생필품 비용과 국내 복지소외가정 100세대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총 2억 2천만 원(미화 22만 달러 상당)에 해당하는 지원금이 약속됐습니다.
포항시 지진 피해민을 위해서도 추가로 5천만 원의 긴급구호금을 지원했습니다.
장길자 회장은 지원 대상 가족들에게 후원증서와 선물을 전달하며 손을 맞잡아 안아주고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는데 함께한 회원과 시민 들도 힘찬 박수로 이웃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2부 콘서트는 천진한 미소로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은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무대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유쾌한 입담으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어진 콘서트는 친숙한 클래식을 비롯해, 풍부한 감수성이 묻어나는 곡부터 흥겹고 신나는 곡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들로 꾸며졌다. 아름다운 음률을 따라 일렁이는 불빛이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사랑과 관심은 그 무엇보다 확실하고 분명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www.weloveu.or.kr/movement/major_content.asp?lang=ko&news_idx=1334&page=1&group_cd=R&sub_group_cd=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