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너무 심난하고 저와 비슷한 분이 있을까 하여 올려봅니다.
1년연애하고 부모님께 여자친구를 인사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부모님의 독설이 쏟아졌습니다.
너가 뭐가 부족하냐, 애가 상품가치가 없다, 얼굴이 삐뚤어졌고 장애인같다, 다운증후군이냐,
유전자가 중요한데 너 나중에 자식낳으믄 절름발이가 태어난다, 집이 잘살기를 하냐,
결혼은 둘만 좋아서 하는게 아니다 ㅂㅅ같은 새끼야 등등 참 여러가지 독설을 들었습니다.
부모님을 믿었고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저로서는 부모님이 저에대해 실망하는거 만큼이나 저도
우리 부모가 이런 속물이고 못된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에 요즘은 잠도 잘안옵니다.
알았다고 하고 이렇게 반대하는데 헤어지겠다하고 여자친구한테 설명했지만 이해를 못했고
더 노력해보자는 말에 흔들려 다시 맘을 잡고 헤어지지 못하고 집에 돌아왓고 다음날
헤어지지 못했다 했더니 그걸 말하고 헤어지는 사람이 어딧냐 그냥 연락끊고 핸펀번호도
바꿔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엄마가 걔인지 엄마인지 선택을해라 걔 선택하면 난 자살할거다
아들이 엄마잡아먹고 어디 잘먹고 잘사나 보자 이러는겁니다...
내눈에 흙이 들어오기전까진 안돼 라는건 많이들어봣어도,,,이건 참,,,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더 있는데 못적은것도 있습니다.
현재상황은 헤어지고 서로 연락은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하면 갑갑하고 외모 배경 종교 고향 을 다 만족시키면서 돈얼마 못버는 저란 남자를 진심으로(저희집은 기독교는 결사반대 전라도 출신 결사반대인데 전여친은 둘다 해당됫었습니다.)
사랑해서 결혼해줄 사람이 있을까싶기도 하고 또 인사시켯을때 그 사람은 맘에 들어하실지도 의문이에요,,, 의욕도 없고 겁이 납니다.
이게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되는건가요?? 저보다 더한분이나 비슷한분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