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6인남자입니다.
헤어지고 힘들어 글같은거 보다 헤다판을 알게되어 가입하게됬어요!!
헤어진지 한달째이구요 성격차이로 헤어져 모든연락수단이 다차단당해 구질구질하고 무서울 정도로 매달려본거같아요 ...미친놈이에요 친구폰으로 문자를 여러번했으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놓아줄줄도 알아야하는데 진짜 이여자아니면 다른사람을 못만날거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좋아했던지라..오히려 이렇게 까지 해보니 나중에 후회는 안할거같네요 이기적인마음이지만요ㅜㅜ그냥 놓아줫으면 이렇게 안좋게 결말이났을까하구요 궁금한게하나있어요 이게 이번일이아니라 예전의헤어짐이있었을때 이야기인데...
서로가 상처를 많이줬지만 저도 정말로 상처받았던일은...이번헤어짐이있기전 17년 5월부터 7월까지 두달간잡았던적이있었는데..그동안 헤어졌지만 연인처럼 지내며 제가 다시 사귀자하면 사귈생각이없다던 사람이 같이 잠자리 보내고 난뒤 딱한번 그랬죠.."하고싶을때 마다 연락해도되?"라고요 전 그래도 만날수있으니 좋다고 받아들였구요...이게 무슨 생각인가요?더욱 충격인건 얜 첫연애를 저랑 했어요
..이게 도데체 예전일이지만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네요.
또 상처받았던건 ..전 연락을 상당히 중요시하는데 첫연애라 그런지 아니면 사람이 원래그런건지 ..연락이 잘안되요 진짜 대회준비하느라 바쁘다거할땐 아침에 문자를 받으면 새벽에 전화가 올때도있었고 친구들이랑 만나면 기본 두세시간 연락이안될때도있었구요. 친구들과있을땐 저랑 연락이 잘안되는 사람이 저랑있을땐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는 모습이..잊혀지질않네요..
또 가끔 그아이는 별거아닌거에 짜증을 냈고 저까지 짜증내면 안되니 한숨한번쉬고 생각좀하다가"미안해 기분풀어 잘못했어" 이러면 걘 암 말없이 화나있다가 갑자기
"내가 너무 힘들게해서 미안해 나때문에 많이힘들지? 내가 이렇게해도 좋아?"라구요 이해못하냐 하시는분들이있을까봐 그러는데..저도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쌓이고 쌓이다 걔앞에서 매번 그러길래 울면서 얘기했어요 너무 힘들다고 나도 너무서럽다고 나도 사람이라고...
정말로 상처받은거 걔한테 상처준것도있지만 그걸 말하자면 너무 길어질거같아 제가 상처받은것중 제일 큰것들을얘기해보는거에요...
네 연애에 잘잘못을 따질순없고 헤어짐엔 쌍방의 잘못이있다는것두알구요..저도 다그치듯 화를내어 그아이에게 상처를 줬고 연락이 안될때마다 그아이를 의심하고 집착하고 아무래도 헤어지게 된 제일큰 원인은 이두가지를 반복하다 그아이가 지쳐서 마음을 굳게 먹은거같네요 그이후의 무서울정도의 매달림으로 인해 지금은 답도없구요...;
여튼 긴글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지금은 더이상 잡지도 잡을수도 없는 상황까지 처해졌고 처음보다 더비참해진 상황이에요 더이상 정말로 다신 돌릴수없을거같단 생각도 들어 힘드네요 잡지말고 그냥 연락하지말고 기다려볼껄 이란 생각도들구요..위에 적힌 상처받았던것들에대해 냉정하게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