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입니다. 유두 부분에 각질이 생겨 이게 뭐냐고 신랑한테 물었더니 그걸 카메라로 찍어서 자기 친한 형수님한테 보여줘서 물어보자는 남편의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남편이 말하는 그 친한 형수님이란 사람은 저하고 인사 두어번 한적밖에 없어요. 결혼식때 한번 다른 모임에서 한번. 기분이 나빠 화를 냈는데도 저를 이해해 주지 않아요. 남자한테 보여주자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정말 의지하고 믿을만한 형수한테 물어보자는건데 도대체 왜 화를 내느냐는 식이에요.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