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핸드폰을 잘 보지는 않아요.
서로 터치 안합니다.
남편이 자는 동안 시댁에서 전화가 와서
대신받았어요.
제 딸 사진 보내준게 많은데 저장을 항상 해놓더라구요.
얼마전 제 핸드폰 사진을 날리는 하는바람에 이쁜거 몇개 가져가려고 사진첩을 열었습니다.
괜히 봤나봐요...
일본야동이 가득했어요.
그럴수있다 생각하고 상세보기를 해보니
오늘 아침퇴근하고 오전6시30분쯤에 본거더라구요.
전 안방에서 애기랑 자고있었구요.
좀 이상하다싶어 그동안 다운로드 목록을보니
12월부터 거의 매일 12 13 14 15 16 17 18 19 20 이런식으로 계속 다운받았던 기록이 있더라구요.
저희 부부관계는 주말부부라 1주일에 한번정도는 하구
서로 만족해해요.
숙소생활을 하긴하는데 친삼촌이랑 같은 숙소를 쓰고
있는데 새벽1시에 야동을 보고싶을까요?
가정적이고 아이도 잘 돌봐주고, 정말 착해요.
남자들 한번씩 야동보는것도 이해하고
가끔씩 같이보기도 햇었어요...
그런데 매일매일 아침에도 보고 새벽에도보고
..
좀 놀랬어요ㅜ
그냥 모른척하기는 좀 찝찝하고
말하자니 오히려 바람날까 문득 두렵기도하네요...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