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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기 시작하니 연락하는 큰엄마

|2018.01.30 22:56
조회 23,946 |추천 7

안녕하세요 올해 20대 후반이고 현재는 세후 450에서 500정도 벌고 있어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맞벌이시고 할머니나 친할머니도 먼 곳에 사시고 봐주실 형편이 안되셔서 어쩔 수 없이 큰엄마네에 맡겨지게 되었어요 기억이 나지않을 때부터 초등학교 졸업할때가지 큰엄마가 저를 키워주셨어요 큰엄마는 저한테 폭언을 뱉으셨어요 수만가지 욕과 년이란 년은 다 들어봤습니다 어린나이에 이게 좋지 않다고 부모님께 말해야한다는건 알고있었지만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을 걱정끼치고 싶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일을 그렇게 크게 만들고 싶지도 않았구요 그렇게 중학교때는 어느정도 집에 혼자 있을 수 있게되면서 큰엄마와는 연락이 아예 끊겼어요 어찌어찌 하다가 페이도 더 많이 주고 복지도 다 좋은 곳으로 직장 옮기게 되었어요 근데 오늘 점심시간에 큰엄마한테 전화가 오시더라구요 돈 잘번다고 들었다 빚이 4000천만원 정도 있는데 다는 바라지도 않는다 반이라도 갚아달라고 전화오시더라구요 마음같아선 그냥 욕하면서 끊고 싶은데 저 키워주신 분한텐 도리가 아닌것 같고... 부모님한텐 큰엄마가 저 이렇게 모질게 대한거 모르셔서 말씀을 드릴 수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7
반대수95
베플ㅇㅇ|2018.01.31 00:05
엄마한테 쓰니 큰집맡길때 공짜로 맡긴거냐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이런일있었다고 얘기하시고요
베플흐음|2018.01.31 01:55
이답답 모지리야...너 당한만큼 너 부모님도 당했을꺼다 말해. 키워준거?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커.그게 성장기다. 내면에 좋은 영향 못 준 사람한테 시간낭비할래? 부모님께 얘기해. 이건 협박죄야 경찰부를 일이라고. 돈 줬다치자. 일회성으로 끝날거같아? 아냐! 계속 돈달라할껄. 차라리 보육원에 기부를해.
베플ㅇㅇ|2018.01.30 23:07
너 그거 부모님께 말씀 안드리면 부모님이 너 키워준 덕이라고 생각하고 2천 큰엄마한테 줄걸? 이미 큰엄마가 너네 부모님한테 달라했을 수도? 그 어린애한테 그렇게 폭언하고 이제와서 돈 돌라고 연락한 뻔뻔한 큰엄마한테 부모님 노후돈 2천 뺏기는게 나을까 아니면 부모님께 말하고 잠깐 걱정끼치는게 나을까? 잘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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