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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 틀고 뛰노는 윗집, 참아야 하나요?

애옹 |2018.02.02 02:24
조회 6,884 |추천 7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현명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요.ㅠㅠ


20대 학생입니다. 알바하던거 쉬고 학교 갈 때까지 집에서 놀고 있어요.
24평형 아파트고, 지은지는 약 14년?15년 정도 된 것 같네요.
한달쯤 전부터 갑자기 윗집에서 층간소음이 크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저녁때 청소기돌리는 드르륵 드르륵 소리만 잠깐 나던 집인데
이사온것도 아니고 사람이 바뀐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갑자기 층간소음이 심해졌습니다.
오전 10시 11시 오후 3시 5시 밤 8시 10시...
 쿵 쿵 드르륵 거리는 소리와 동선을 예측할 수 있을만큼 크게 울리는 발소리..
엄마는 윗집에 애가 있나보다 하시며 너희도 어릴때 다 그랬다고, 찾아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처음에야 그러려니 넘기지만 종종 심할때는 천장의 형광등?이 흔들리기까지 합니다.(절그럭 덜그럭 소리나며 진동함)
엄마가 새벽에 일찍 출근하셔서 8~9시쯤 주무시는데 그때가 소음 절정입니다...
한번은 밤 9시쯤 외출했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서 집쪽을 보니..
미러볼 아시나요? 노래방같은 곳에서 쓰는 번쩍번쩍 빛나는 그것..

 

(혹시 모르시는 분 계실까 사진 첨부합니다)


미러볼을 튼 채 거실엔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과 야광전구 등등..
같은 아파트 맞은편 동에 사는 친구에게 하소연하니 
그 친구가 담배피러 나오는 저녁~밤타임마다 항상 그랬다고 몰랐냐며.....
윗집이 어느 분이 사는진 모르지만 사이 틀어지고 싶지도 않고..
곧 나아지겠지 했는데 한달동안 이러니 계속 참아야 하나 의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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