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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이 나를 좋아하면 정 떨어지는 병

|2018.02.05 21:42
조회 21,081 |추천 62


헬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짝남이 나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거나 고백을하면 바로 그 남자한테 정이 떨어져버려ㅜㅜ

남사친 사이에서도 나는 친구로만 생각한 놈은 평생 친구로밖에 못봐 그래서 그 애가 조금이라도 선을 넘으면 괜히 정 떨어짐 (참나 정없는사람 같네)

막 부담스럽고 왜 나를 좋아해? 이런 생각도 들고
부담스러운게 제일 큰거 같아! 구래서 정 떨어지나봐

어떤 글에서 보니까 자존감이 낮아서라고도 하던대
혹시 나같은 사람 있니??? 이거 극복 어떻게 해?



흑 좋아했던 애가 고백했는데 정 떨어져서 못 받아줬어..애들한테 욕 엄청 먹음..먹을만 하지

사진은 귀여워서
추천수62
반대수6
베플으아닛|2018.02.07 09:31
그걸 마르크스주의적사랑이라고해 레닌× 마르크스라는 희극배우가 '나는 나를 받아주는 클럽에는 가입하지 않겠어'라고 한 말로부터 알랭 드 보통이 규정한 사랑방식이야 자기사랑보다 자기혐오가 우위일 경우에 나타난다고 보인다고해 반대로 누군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했을때 없던 호감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하고
베플ㅇㅇㅋㅋ|2018.02.07 09:41
진짜 좋아한게 아녀서 그래ㅋ 걍 적당히 상대를 골라서 좋아했는데 얘도 날 좋아하는거지..ㅋㅋ 일이 생각보다 커지니까~ 이게 아닌데.. 하면서 부담스러워지고 정떨어지는거지ㅋㅋ 아~ 내가 왜좋다는거지?라면서 싫어지고ㅋㅋ 나중엔 자랑거리로 바뀜ㅋㅋ
베플ㅇㅇ|2018.02.07 10:04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아서가 가장 큰 이유 같음. 아직 학생이라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던가 무의식적으로 연애를 하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건지. 짝사랑도 그냥 멀리서 바라보면서 쟤 좋다. 멋있다 까지만 생각하고 설레하는 걸로 만족하는 거지. 딱히 사귀고 싶거나, 내 마음을 몰라줘서 애가 타거나 하지 않는 거지. 오히려 나를 좋아하고 나랑 사귀려는 게 깨는 거지. 자존감이 낮아서?라기보다는 그냥 상상 속에 현실감 없이 있는 걸 좋아하는 거지. 막상 만나거나 현실로 내려오면 뭔가 깰 거 같고, 부담스럽고.
찬반누리|2018.02.07 09:58 전체보기
ㅈ ㅣ 랄도 가지가지 한다 ㅋㅋ 그냥 혼자 살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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