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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예상되던 빚 어떻게 해야하나요

두야 |2018.02.07 00:31
조회 463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이십대 중반에 결혼해 뱃속아기까지 둘 가진 엄마입니다 맨날 눈팅만 했지 글 쓰게 될 줄 몰랐는데..
혼자서 아무리 고민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려해도 잘 안되서 지혜롭고 현명하신 분들 조언 듣고자 글 적어봅니다

저는 직장생활 조금바로 하고 결혼을 남편나이가 있어 급하게 해서 모아둔 돈없이 결혼해 축의금 받은걸 부모님께서 주셔서 그걸로 집 세간살이 조금사고 신혼여행에 보태쓰고 집 육천 전세(제작년 재개약때 천만원 더 올려줌;시아버지돈)는 시댁에서 해주셨는데 원룸 다가구 주택에 주인세대에 살고있었습니다 재개약 두번해서 이제 5년쯤 산거 같네요
남편 독립해서 살고있어 그 기간 까지 합하면 칠년입니다

이번에 둘째 나오고 해 좀 넓은 집으로 이사 가려고 하다보니
남편이 fx라는 주식으로 퇴직금 사천이랑 집을 반전세로 돌리고 월세내고있는걸 알았습니다
아버님께서 이번에도 팔천정도 도움을 주시려하다가 남편이 이왕주려면 빨리 주시면 좋을거 같다 지금월급으론 생활비가 모자라다 하며 어버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셔서 저한테 물어보시고 아무것도 몰랐던저는 이자 오프로 마이너스 통장 이천짜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카드도 마이너스로 써서 빚이 사천이네요..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화도 안나고..아버님이 내일 물어보고 꼭 전화달라하셨는데 저까지 미운털박히고 걱정할까봐 남편은
지금까지 얘기 안했다는데 아버님께 이번만 거짓말을 하자고 하네요 쓰고 보니 참 방관한 제 자신이 싫습니다
사실 주식을 하는건 알고있었눈데 소액이었고 저한테도 따로 기분내라고 주고 그러던돈...거기에 그냥 자위했던것 같습니다

한시간동안 아버님께 둘러댈 변명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아닌데
답답해서 주절주절 써서 두서없지만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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