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정말 남들이보기에도
예쁜연애를 하는 커플이였어
4년정도 만나 스물이 된 우리는
편해져서 일까
서로 자주 다투는게 반복되어 헤어졌어
너는 잠시동안만 힘들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는 말을 남긴채
울고있는 나를 놔두고 떠나 갔고
그렇게 정말 너랑 내 인연은 끝이났어
몇번이고 붙잡는 나를
냉정하게 내치면서
돌아봐주지 않는 너의 모습에
상처란 상처는 모두 받았어
하루 일주일 한달
시간이 지나도 나는 여전히 괜찮지 않았고
하루하루가 지옥같았고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어
넌 나랑 헤어지고 잘 살고 있는지
다른여자가 생긴건아닌지 하는 생각에
하루종일 카톡이랑 페북 들어가보고 확인하고 그랬어
친구들을 만나면 맨날 술집에가서 술을마시고
무작정 울기도 많이 울었지
그래도 참고 네 연락을 기다렸어
넌 내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걸까
나와의 추억이 생각나지 않는걸까
내소식이 궁금하지는 않을까
정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믿었는데
난 하나도 안괜찮아
억지로 생각해보려 하지않아도
구석구석 빈틈에서 자꾸 네 생각이나
넌? 괜찮니?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지만
뜨겁게 사랑했던 커플이 이별을 경험했다면
시간이 약이라는말
다 거짓말이야
힘들어서 이제라도
행복해지길 원하는사람들이 있더라
근데 힘들기전으로 돌아가는게
결국에 행복해지는거 아닐까
친구들이 그러더라
우린다시 만날거라고
이런 작은 희망을 가지고
지금까지 버틴 내가 참 한심한데
또한편으로는 너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
사귈때 너가 많이 힘들었다는 걸 알고 있고
또 내가 그만큼 벌받아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더이상은 못버티겠어
상처가 너무 깊어서 죽고싶어
하루에 몇번이나 네생각에 울고
다른여자와 있는 상상을 하고
아픈덴 없는지 걱정을 하고
그런 내모습이 너무 비참해서
또 울고 울어
다시 와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