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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 피우는 것 같아요 (사진 O)

ㅇㅇ |2018.02.08 18:35
조회 110,195 |추천 158

저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아빠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요

아까 10대판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결시친에가서 조언을 구해보라하기에 와봤어요

저희 아빠는 평소 엄마에게 다정한 남편이고 저한테도 화도 한번 낸 적 없으세요

그런데 어젯밤에 우연히 아빠 핸드폰을 구경하다가 누가봐도 바람을 피우는 내용의 카톡창을 봤어요

그래서 너무 놀라고 충격적이라 바로 사진을 찍어놓긴 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지금까지 저희 가족은 화목했고 저는 저희 가족이 깨어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렇다고 그냥 모른 척 하기엔 저희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평생 안 들킬 순 없잖아요

아빠를 떠봐야하나 생각도 해봤는데 제가 괜히 나섰다가 일을 더 그르칠까봐 걱정돼요

그저 막막하기만 해요

만약 제가 이미 성인이고 독립을 했더라면 그냥 바로 엄마한테 말씀드렸을 수도 있지만

저는 아직 학생이고 아빠가 필요해요

그리고 바람을 피웠다는 거에 큰 배신감이 들지만 그래도 아빠를 싫어할 자신이 없어요

밑에는 제가 어젯밤에 찍은 아빠의 카톡 대화창이에요

파란색은 바람피우는 상대 노란색은 아빠입니다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추가로 방금전에 아빠랑 한 톡인데 회사 근처에서 만난다는 사람은 아마 그 사람이겠죠?..

추천수158
반대수3
베플ㅇㅇ|2018.02.08 18:43
우리 조카가 쓴 방법인데, 형부가 바람났어. 첫째딸이 바람남 상대 상간녀 전화번호를 알아서 따로 연락했어. xx씨(아버지 성함) 아시죠? 딸입니다. 저희 아버지랑 무슨 사이죠? 라고 물어보세요. 바로 말 못할 경우.. 카톡 다 봤어요. 가정 깨트릴껀가요? 증거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집 가정 파탄시킬 경우 고소합니다. 경고입니다. 이 이후로 저희 아버지와 제가 생각한 그런 관계가 더 이상 발전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라고 하세요. 아니면 아빠한테 아빠 우리 가족 사랑해? 엄마 사랑해? 나 사랑해? 떠 봐요. 양심에 찔릴 것이예요. 왜 라고 물어보면 아니 내친구 아빠가 바람나서 친구가 많이 힘들어 해서.. 나도 갑자기 감정이 이입되어서 입장바꾸어 생각해보니깐 너무 슬퍼져서 말이야. 라고 떠 보세요.
베플so2344|2018.02.08 18:43
엄마가 아니라 아빠한테 얘기하는게좋겠어요 엄마에게 얘기안했다고 정리하시라고. . . 엄마 우리가족 아프게 하지말고 가정을깨지말아달라구요. . . . 내용상 죄책감도있고 망설이는것도 보이고. . 지금 잡아야할듯 한데. . .
베플ㅇㅇ|2018.02.08 19:03
아래 리플 달았던 사람입니다. 큰 일이란 것이 엄마랑 이혼할까봐죠? 쉽게 이혼 못해요. 우선 상간녀에서 연락한다는 플랜을 할 경우입니다. xx씨 딸입니다. 저희 아버지와 무슨 관계죠? 1. 우리 사귄다. - 가정파탄 내실 건가요? 이미 제가 당신들의 관계를 알았습니다. 아직 어머니께 말씀 드리지는 안았으니 멀정한 가정깨트리지 마시세요. 만약 가정이 깨질 경우 증거 다 수집했으니 고소 합니다. 이건 협박아니고 저희 가정을 시키기 위한 진심의 충고 입니다. 라고 하세요. 2. 아무 사이 아니다. - 아무 사이 아닌데 카톡으로 그런 대화를 왜 나누시는 거죠? 아무 사이 아니라니깐 이 이후 그렇고 그런 사이고 발전되어 저희집 가정이 깨질 경우 고소 합니다. 증거 다 있습니다. 이건 협박이 아니고 저희 가정을 지키기 위한 진심의 충고 입니다. 2. 마지막으로 건내는 말 - 혹시 이 일을 저희 아버지께 말해서 일 크게 만든다면 전 어머니께 말씀 드리고 삼다대면 아니 저까지 껴서 사자대면 하실 것입니다. 이 경우도 고소할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다 말씀 드려서 저희 아버지와 당신 사귄다해도 어디서 당당하게 밝힐 수 없이 숨어서 지내는 관계로 제가 만들 것입니다. 협박 아니고 진심의 충고고 가정을 파탄낸 벌 입니다. 3. 너희 아버지가 꼬신거다 - 그래요? 그럼 당신이 한말 아버지께 전달해 드릴깨요. 저희 아버지 연락처 차단하시고 이 이후로 연락하지 마세요. 지켜 보겠습니다. <- 요방법이 떨린다면 아버지를 떠 봐야겠죠 / 아빠랑 엄마랑 같이 티비를 보는 중이던 뭐하던 중이던 가상의 친구 은혜를 들어서 내친구 은혜라고 있는데 개네집 아빠가 바람나서 걸려서 엄마가 외할머니집으로 가서 아빠랑 지금 둘이 있는데 아빠는 집에 안들어 온대, 정말 불쌍하지 않어? 개 지금 아빠가 아빠가 안보인다고 죽고 싶다고 하는데 걱정되는데 어떻게 해줘야할까? 우리집은 엄마 아빠가 이혼 안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 라고 뭐 이런 뉘앙스로 떠보세요. 양심있으면 찔릴 것입니다. 혹시 아빠가 따로 불러서 너 뭐 아니? 라고 물으면 응 아니깐 빨리 정리해. 혹시 엄마랑 그 상간녀때문에 이혼하게 되는 일이 생기면 나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다 사실대로 말꺼야. 아직 엄마는 모르니깐 현명한 서택을 하길 바래. 라고 차갑게 말하고 엄마 앞에서는 애교부리고 그렇게 급 모습을 바뀌는 것 보여 줘요. 그럼 아버지는 글쓴이 백퍼 무서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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