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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보다 낮은 대학에 들어왔습니다.

ㅋㅋ |2018.02.10 23:29
조회 5,387 |추천 3
22살 여대생입니다. 
정시로 대학을 들어왔으며, 실제 모의고사에 비해 수능을 많이 망쳐서
갈 수 있었던 대학보다 훨씬 낮게 들어왔습니다 . (지금은 서울 중하위권 대학 재학중)
저는 만족을 하며 다니고 있으나, 엄마는 정말로 마음에 안드신가봐요 . 
그냥 학교가 싫다기보다도, 저한테 신뢰가 확 떨어지신거같아요. 
학원이나 과외 다 돈 많이 들였는데도 결국 가는 학교가 저모양이구나 생각하시는거같아요. 
제가 대외활동이나 인턴, 자격증 얘기 같은거 하겠다고 꺼내봐도 반응 시큰둥하세요. 
며칠전엔 영어토익 학원 끊겠다고 회비 조금 부쳐달라고 부탁했는데 어차피 토익 점수 나오지도 않을 거같은데 왜 하냐고 그러시네요.
(제 알바비용은 적금에 모두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엄마도 동의하셨고 )
어차피 망할건데 이생각 인거같기도하고.....
그냥 저혼자 취업준비하고 학교생활 해야하는 걸까요
외롭네요. 망하고 싶어서 수능 망한것도 아닌데. 
그냥 엄마 반응 신경쓰지 말고 제 갈길 가는게 맞을까요? 
대체 어케해야 엄마의 신뢰를 되돌릴 수 있는건가요 
취업을 잘 하면 되는건가요.?
추천수3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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