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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세x병원 응급실 인성에 박수침..

Eeezzz |2018.02.14 09:52
조회 325 |추천 0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때문에
고생 많은분들 약 잘챙겨드셔요ㅠ^ㅠ
어제 이후로 느낀건데 응급실 안가고 집에서 약먹고 자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어제 밤 부평구청에 있는 세x병원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아파도 병원에 절대안가고 무조건 참고보는데
어제는 걷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식은땀은 나고 몸은 으슬으슬거리고
진짜 응급실이라도 가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장 가까운 부평구청에 있는 세x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접수하고 앉아있는데 몇분안되서 바로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휑한 응급실을 처음봤어요.
그래도 의사분이 너무 친절하게 열 체크하고 등 몇번 누르고 배 몇번 누르더니 주사 맞기전에 임신여부가능성 때문에 여성분들은 소변검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몰라 바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문제가 되었네요
간호사분께서 소변검사 후 4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니 기다리라고 하시곤 들어가버리시더군요.

어지럽고 죽을거같은데, 같이 간 친구가 걱정되서 그 응급실 간호사분께 시간은 40분이 맞는지 물어보니
“전 몰라요~ 저분한테 물어보세요” 라고 하시더군요

열체크 해주셨던 간호사분이 나오시길래 혹시 조금이나마 쉴 곳이 있는지 여쭤봤습니다.
“환자분이 열도없고 그렇게 아픈 것도 아니라 내어줄 수 없으니 기다리세요” 하고 쌩 가버리더라구요
이때부터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응급실이라는 개념이 어떤개념인지 잊고 일을 하고 계시는건지.. 당연 응급상황에 맞는 불편하신 분들이 우선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거 저도 너무 당연하게 알고있기에 감기라는 이유로 진료를 받는 것 자체도 조금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내일 바로 출근하는 문제도 있고 조치가 필요한 부분이니 진료를 원했던거 였는데,
열이 안나니 아픈게 아니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더 화가났던건 그 응급실안에 아무도 없었던 걸 확인했고, 일하시는분들 가만히 앉아 계셨어요.
다른분 진료를 하고 있었더라면 이해합니다.

쉴 곳을 내어줄 수 없었던 것이면 이러한 상황이니 죄송하다 못해드린다. 라고 말을 해주는게 맞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변검사 40분, 링겔맞고 하는데 30-40분 정도 소요될 생각을 하니 시간도 늦겠고 차라리 집에가서 쉬고 있는게 더 나을 것 같아 그냥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림병원 데스크에 계시던 직원분이 응급실 안으로 전화를 하시더니 “예 가신대요~ 네~ 진료비만요?”
이러더니 33000원을 내라고 하시더라구요.

대체 33000원 진료를 어떤걸 해준거죠.
귀한 의사선생님의 청진기 등두드려주기 배눌러보기
귀한 간호사분의 열체크하기 소변받아주기?..
이정도 값을 지불하라고 하는건지.

화가나서 물어봤습니다 어떤진료를 해주셨는지,
돌아오는 말은 “응급실 진료보셨잖아요” 라는 말입니다.

조금이나마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을 달라고 요청을 드렸다 하지만 간호사의 말에 화가 났다. 응급실 앞에 대기하는 의자에 앉으라고 해놓고 응급실이라고...
그래놓고 진료비 보니 너무 과잉진료가 아닌가요..

근데 우리 인성갑인 데스크직원분은 다 무시하시더군요.
“병원 정책이니 어쩔수없다”
표정부터 드러나더라구요
아 귀찮다 돈이나내고가라 피곤하다.
너무 불쾌했습니다.



아니 이런경우가 맞는 상황인지... 아님 제가 잘못된건지... 오히려 너무 뻔뻔하시니까 제가 잘못된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이상 서로 스트레스받기 싫고 저도 계속 아프고 하니 결제하고 집에와서 약먹고 쉬면서 이와중에도 괘씸하네요. 부평구청 세x병원 간호사분 데스크직원분 피곤하고 지쳐서 그런거죠?
그래서 제가 이해해야하는거죠?
이해도하고 금액도 지불하고 감사해야하고.
갑과을의 관계를 나누자가 아니라,
병원과 환자의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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