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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너와 나 3년 넘는 연애에 많이 웃고 같이 아파하고 참 좋았는데
그 며칠때문에 우리 3년이란 시간이 아무것도 아닌게 돼 버렸다
얼마 후면 면접발표가 나겠지? 넌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다시 힘든 공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근데 그놈은 꼭 떨어지길 바란다
내 지금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그거다

너 때문에 서울에 직장을 잡았다
일이 힘들어도 널 볼 수있는 주말만 생각하며 버텼다
지금 혼자 있는 주말이 이 명절이 너무나 날 힘들게 한다
널 미워하고 싶지 않아 용서한다고 말했다
다 괜찮다고 했다

사실 너무 네가 너무 밉다 그치만 보고싶기도 하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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