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모바일로 적는거라 말이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한달도 되지않은 학생커플입니다
제가 이번에 만나게된 이친구는 친화력도 좋고 놀기도 잘노는데 공부할땐 딱하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여자인친구들도 많고 실제로도 인기많아요
(여자 후배들이 먹을 것도 주고 그냥 길에서도 대쉬받을 정도로)
또 모든 어른들이 좋아할 정도로 붙임성도 좋고 스치면 인연이라 할정도로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쉽게 다가가는?스타일이에요
저는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자존감이 엄청 낮은 편이긴 하지만 성적도 나름 잘나오는편에 외모도 어디가서 딱히 나쁜 소리는 들어본적 없어요
그런데 연애는 중학교때 한달이상 만나본적이 없을 만큼 깊은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요 심지어 3일 간적도 있어요..ㅋㅋㅋ
새로 사귄 남친이 보낸 톡에 울기도 웃기도 하고 지금은 이 친구가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잘 해보고 싶은데 서로 동네가 멀어 가끔 보는데도 앉아서 할말이 없고 어색하고 그럽니다ㅠㅠ
사실 제 평소 성격 자체가 갑자기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그런 것도 있고 몇년지기 친구랑도 재밌게 놀다가도 갑자기 어색해지게 만드는 그런게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ㅠㅠㅠㅠ 평소 이걸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학기초엔 한 친구와 서로 친해지려 노력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둘다 지쳐서 결국엔 다른 친구들이랑 다니게 된적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커플이 어색한 이유가 제 성격 탓인것 같고 괜히 우울해지고 그러네요
딱히 스킨십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얘가 하는거 다 좋은데
같이 밥먹을때도 할말이 없고 보드게임카페같은데가 아니면 단둘이 말이 안이어지고 그냥 갑자기 서먹해지고 그래요
이친구도 계속노력하는게 보이는데도 진전이 없어요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저도 꿀떨어지는 연애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