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으로써 능력없는제가 한심하네요..
토배기
|2018.02.22 01:22
조회 59,608 |추천 91
35세 결혼 5개월차 부부입니다
저는 남편이구요.,
결혼하기전엔 통신업하며 250정도 벌었구요..
그때당시 여자친구였던 현와이프는
백화점서 250벌었습니다..
그러다 와이프추천으로 백화점일을 시작했고
월 280정도 받았습니다..
그러다 결혼을했고..
백화점일을하다 결혼을하게됐어요
결혼 앞두고 와이프가 임신을하였고
일을 그만두고 쉬며 결혼하고 계류유산됐습니다..
그이후로 와이프는 계속쉬고있고..
혼자일해왔는데.. 일이 바쁠땐 새벽퇴근도
자주있고 주1회도 못쉴때가 많았어요..
그러다 아는분 추천으로 보험쪽 일을
소개받고와이프랑 상의끝에 옮기기로했습니다..
근데 교육이다머다..2달가량 급여가없었고..
이번에 첫급여가나오는데..
150만원이네요..
와이프한테 애기도못하고
급여날만기다리고있는데.. 너무힘드네요
와이프성격은 매우직설적입니다..
저희는 신혼이지만 달콤함은없어요..
싸움이 더잣구요..
이번급여를 알게되면 또 싸움이날테고
자존심도 상하고 나름가장인데 창피하고..
와이프몰래 대출이나 알아보고있습니다..
휴.. 어떤게 현명한걸까요..
- 베플라꾸|2018.02.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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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직설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통신업을 하셨다는데 그냥 말그대로 '폰팔이' 같구요 백화점일을 하셨다는데 그냥 말그대로 '정장팔이' 했던거 같네요. 지금은 보험일을 하신다구요? 위에 나열한 세가지 직업 전부 이직률이 굉장히 높은 직종입니다 한마디로 배운거 가진거 없는 사람들이 쉽게 들어왔다가 쉽게 나가는 그런 직업들이지요. 님 35살인데 대학은 나오셨나요? 폰팔이 하실때 꿈꿨던 그 행복한 결혼 생활과 지금이 일치 합니까?? 현실을 직시 하세요. 35살 많으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 입니다. 지금이라도 꾸준히 할수있는 기술쪽으로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안먹고 안입되, 대출은 꿈도 꾸지 마시구요. 지켜지지 않으면 이혼하게 될겁니다
- 베플헐|2018.02.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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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큰형뻘 나이 되는 기혼남 입니다. 일단 아내 몰래 대출은 절대 하지 마세요 장담컨데 아내에게 신뢰잃고 이걸 계기로 싸움은 겉잡을수 커지고 두고두고 아내는 이일을 앞으로 언급하게 되며 매우 후회하실 겁니다. 어쩔수 없이 대출이 필요하면 아내와 상의하여 결정하세요 그리고 보험보다는 일정한 고정수입이 보장되는 일을 권하고 싶네요 아내에게 수입이 적은 남편이지만 책임감 있고 신뢰가 가는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시면 아내의 조급한 마음도 누그러지고 곧 남편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줘서 향후 더 좋은 결과(수입)가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