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주정도 넘게 유럽여행했다가
오늘 한국에 귀국햇는데
어제 러시아에서 인정차별당햇어;
서울 오기전에 모스크바에서 15시간 레이오버 해야되서 좀 자다가 배고파서
공항안에 러시아음식점에 갔거든
자리도 넓고 손님도 없길래
간김에 좀 쉬어야겟다하고
국수같은거?하나 시키고 쉬고있는데
남자 종업원이 내옆테이블 정리하는 척하면서
오더니 콧노래흥얼거리는거야;
근데 흥얼거리는게 콧노래가 아니라
“칑~칑총~칑총챙~” 막 이러는거야
진짜 나 다들리게 (칭챙총은 중국인비하단어)
외국갔다오면 한번씩 당한다고는 하는데
진짜 내가 당하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놀랍다..
여행 마지막에 기분 너무 안좋고 그렇다
다른데도 아니고 공항식당에서 당할줄이야
한국어로 뭐라고해줄려고하다가
나는 혼자고 걔네는 다 나 째려보고있어서
그냥 영수증 주는거 던지는걸로 소심하게 복수?햇다 ㅠ 다들 모스크바공항가면 e터미널에 있는 러시아 음식점 저얼때 가지마ㅠ (맛도업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