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 즐겨만보고 지나치던 사람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가잇을수있어요 급쓰는 글이라 두서도없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릴게요ㅜㅜ
남친과 저는 3살차이구요, 전 25살 입니다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있구요 (둘 다 결혼을 일찍하면 이롭다는 결혼관을 갖고있음)
남친 어머니는 남자친구가 초등학교때 이혼하셨어요
불륜.. 이신거같은데 이혼하실때
재산분할로 거의 절반을 가져가셔서
아버지 회사가 휘청일정도였더고 해요 (지금은 회사 사업이 아주 잘되지만 저때당시엔 정말 힘들었다고 해요ㅜㅜ)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남자친구가 고등학생이었을때 연락하시면서 지금까지 연락한다고 해요
물론 남친이 어머니에대해 호의적이진 않아요
답장 잘 안하고 아주 가끔 해드리는정도?
초반엔 정말 어머니를 미워하고 원망했는데
아버지가 그래도 엄마다 라는 말을 하시면서 남친 마음을 좀 돌려놓으신것같아요
근데 문제는... ㅠㅠㅠ 남친 어머니가 제 연락처를 자꾸 물어보고
저랑 단둘이도 보고싶어하시고.. 아주 부담스러울 정도로
저와 연락하고 지내시길 바라세요
부담스러워서 다음에 뵙겠다, 핸드폰이 없다(그때당시엔 정말 없기도 했음) 는식으로 피했는데
남자친구도 어머니와 함께 만나길 바래하는것같아요
전.. 별로 내키지 않거든요
제가 아직 자식을 낳아본적은 없지만..
자식을 낳는다면 불륜을 저지를 생각도, 이혼할때 재산 절반을 가져가면서 자식들을 놔두고 뒤도안돌아보고 가진 못할거같아요
남친아버님은 이미 새어머니와도 재혼하셨고..
이제와서 왜 아들의 여자친구에게까지 손을 뻗치시려는지도 모르겠구요
고민인것은 결혼하고 살다보면 남자친구가 본인 친엄마와 만났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하게되면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리고 앞으로 남자친구의 친어머니가 만나자, 연락하고지내자 라는식으로 말하시면 뭐라고 말해야 제 도리를 다하는걸까요ㅜㅜ.....
현명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